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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시간 등장인물 관계도


오늘부터 첫 방송을 시작하는 '시간'. 소녀시대 서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현, 황승언으로 인해 기대를 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장르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내용과 분위기가 로맨스같지는 않은데.. 어떤 전개를 할지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찾아보니 리미티드 미스터리 로맨스 장르라고 하는데요. 무언가 가벼운 내용은 아닐것 같습니다.




드라마의 소개에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유한한 시간, 결정적인 매 순간마다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 


제작진은 '시간'을 돌아보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는데요. 과연 제작진의 바람이 이뤄질지 이제 첫회니 앞으로 진행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주인공은 4명입니다. 설지현 역의 서현, 천수호 역의 김정현, 은채아 역의 황승언, 신민석 역의 김준한이 출연하며 각각 다른 시간을 보내며 엮이는 오묘한 전개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서현도 예쁘게 나오고 황승언도 예쁘게 나와서 좋네요.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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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붕괴 sk건설 해명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시공중이던 댐이 붕괴했습니다. 23일 오후 10시30분즘 라오스 남부 아타푸주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약 50억톤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오면서 마을을 덮쳤습니다. 




현재 피해상황은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최소 수백명이 실종되고 66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붕괴된 댐은 sk건설이 시공하고 있던 수력발전소의 보조 댐인데요. 현지 언론은 댐이 붕괴되었다고 보도했지만 sk건설은 붕괴가 아니라 범람으로 인해 발생된 사고라고 해명했습니다. 댐의 규모는 폭이 730m 라고 하는데요. 상부 200m 정도가 댐 범람 과정에서 쓸려내려갔다고 합니다. "일부 균열이 생기고 상부 일부가 쓸려내려가긴 했지만 붕괴는 아니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현재 sk건설은 초기부터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피해복구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많은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라오스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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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종다리 북상 예상경로

(사진=기상청)


올해 12번째 태풍이 발생했습니다. 제12호 태풍 종다리 인데요. 보통은 태풍소식이면 걱정이 되는데 폭염때문인지 조금 반갑기도 합니다. 25일 오전 3시에 발생한 태풍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이름입니다. 


(사진=네이버)


현재 괌 북서쪽에서부터 일본으로 북상중입니다. 종다리는 일본을 관통하여 독도 동쪽까지 도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초기라서 예상경로는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태풍이 동해상에서 소멸할 가능성이 커보인다는데 시원한 비를 좀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더위가 심했을때 발생한 태풍보고 효자태풍이라 불렀는데 제12호 태풍 종다리도 효자태풍이 되어줄지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윈디)


종다리의 예상경로가 변경되어지면 다시 정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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