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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우리나라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종목인 컬링. 컬링대표팀의 주장이며 영미영미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안경선배 김은정. 그 안경선배 김은정이 오늘 결혼을 했네요. 



김은정 선수의 신랑은 대구지역의 스케이트 코치라고 합니다. 5년간 열애 끝에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은정 선수는 1990년 생으로 올해 29세 입니다. 의성 출신으로 현재경상북도 체육회 소속 컬링 선수로 활동중입니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의 쾌거를 이루며 "영미! 영미" 라는 유행어를 전세계에 퍼트렸습니다. 




올림픽 당시 이슈가 되면서 김은정 선수 결혼여부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했던것 같습니다. 그 궁금증이 이제야 풀리네요. 


김은정선수의 결혼식 축가는 컬링대표선수들이 직접 해주었습니다. 곡목은 스윗소로우의 '좋겠다'. 컬링대표팀 코치 피터 갈란트도 참석해서 축하해주었다고 합니다. 




저는 김은정 선수의 모습을 올림픽 내내, 올림픽이 끝난 후에 광고에서도 운동복을 입은 모습만 본것 같습니다. 


오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은정 선수의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나쁜 의미가 아닌 좋은 의미로요! 결혼식의 주인공 답게 아주 아름답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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