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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첫방송, 신세경 불법촬영 사건전말과 조사과정



지난 9월 국경없는 포차 촬영중 신세경 윤보미의 숙소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가 발각된 사건이 있습니다. 


신세경과 윤보미는 지난 9월 15일 올리브티비의 예능 '국경없는 포차' 촬영 차 해외의 숙소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불법촬영장비가 설치되어있는 것을 신세경이 발견했습니다. 

1시간만에 적발됐고 관련장비를 압수 해 귀국했습니다.  경찰은 문제가 될 장면이 없어 실제 피해는 없지만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인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세경은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에서 " '어떤 데이터가 담겨있느냐'보다는 의도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했고 저와 가족들이 받은 상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선처는 없을 것. 이런 불법 촬영에 대해서 사회적으로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가해자는 엄중히 처벌받고 피해자가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가 더 강화됐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불법촬영장비 설치자인 A씨는 자진출두하여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대표 포장마차를 해외로 가져간 컨셉으로 오늘 21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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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마이크로닷 형에 대해 알아봅시다. 

산체스는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마이크로닷의 형입니다. 마이크로닷이 너무 유명해서 형인 산체스가 조금 주목을 못받고 '마이크로닷의 형'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산체스도 음악을 하고 있으며 현재 활동중입니다. 



산체스 Sanchez

본명 신재민

나이/생년월일 1986. 10. 17

키 177cm

학력 오클랜드대학교 법학, 일본어 휴학

가수, 음악PD로 활동중

과거 팬텀이란 그룹의 메인보컬로 활동했었습니다. 팬텀은 산체스와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한해, 키겐이 속해있었습니다.  

노래할 때 굉장한 미성을 가진 산체스. 산체스는 팬텀 활동 외에도 버벌진트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마이크로닷처럼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로닷과 산체스는 어릴때 부모님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었습니다. 한때 오클랜드대학교 출신으로 유학파 엄친아란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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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봄바람이 발매됐습니다. 

오늘 19일 '1¹¹=1(POWER OF DESTINY)'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봄바람'입니다. 앨범을 만드는데 워너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멤버들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앨범에는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 등 총 11개의 신곡이 담겨있습니다. 


워너원 멤버들의 인터뷰 내용을 조금 소개하겠습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마지막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다시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워너원의 계약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기에 계약연장에 대한 질문들도 있었는데요. 멤버들은 아직 소속사와 얘기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휘는 정규 앨범 활동을 마친 후 향후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습니다. 


옹성우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팬 여러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봄바람 가사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 건 기적

다 꿈인 것만 같아 

눈 감아도

선명하게 보여

더 잘해주지 못해 

자꾸만 후회가 돼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늘 같이 있고 싶은데


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볼 때

함께 느꼈던 따뜻한 기억들

늘 내 편이 되어 

날 빛나게 만들어 주던 (만들어 주던)

그 미소 그 눈물 Uh


날 불러주던 목소리 

귀를 자꾸 맴돌겠지

마주 보던 서로의 눈빛이 

그립겠지만

사랑 설렘 첫 느낌 선명히 남아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환하게 웃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한 번 더 안아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라면


미안 미안 

늘 받기만 한 것 같아서

고마워 고마워

아름다워 줘서

텅 빈 내 맘을 넌 덮어 

가득 너로 채워 줘서


지친 내게 손을 내밀어

너만이 날 숨 쉬게 만들어

이젠 매일매일 생일 Birthday 

난 새로 태어난 채로 Up


늘 내 편이 되어 

날 빛나게 만들어 주던 (만들어 주던)

그 미소 그 눈물 Uh


익숙한 너의 모습이

어쩌면 변해가겠지

마주 보던 우리의 기억은

지금 이대로

사랑 설렘 첫 느낌 선명히 남아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환하게 웃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라면


두렵지 않아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

걱정하지 마 그 누구보다 

너를 아끼니까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환하게 웃을게 (웃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다 지나가면)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봄바람이 지나가면)

한 번 더 안아줄게 (안아줄게)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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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혜선은 황금빛내인생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그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CF나 뮤비에서 더 많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혜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혜선 나이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신혜선은 너무 동안이라 나이를 가늠할 수 없어서 신혜선 나이를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2013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하여 짧지않은 무명생활을 겪었습니다. 차근차근 광고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나가다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도 받았습니다. 


신혜선 키 

신혜선 키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늘씬합니다. 171cm, 172cm 라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서장훈이 생각보다 키가 크다며 놀랬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신혜선의 광고와 뮤비

기억나는 광고는 쉐보레 광고네요. 참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최근 나얼의 뮤비에도 출연하며 더욱 대세를 입증했습니다. 평소 신혜선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신혜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inhs831  입니다. 

전형적인 한국미녀의 모습이라 생각되는 신혜선,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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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이두삼으로 변신한 송강호 개봉일과 예고편

쇼박스가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영화라고 일컫는 '마약왕'. 1970년대 밀수꾼이자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의 실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마약왕 이두삼으로 변신한 독기품은 송강호를 볼 수 있습니다. 


마약왕 개봉일은 18.12.19 입니다. 예고편은 아래에 있습니다.



마약왕 출연진으로 마약제조와 유통을 하는 마약왕 이두삼 역(송강호), 로비스트 김정아 역(배두나), 이두삼을 추적하는 김인구 역(조정석)가 있습니다. 


"대만에서 원료를 받아갖고 조선서 만들어가 그거를 다시 일본으로 갖고와 팔며는 이게 애국 아이가?"라는 대사는 '잘 살아보자'는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맞아떨어집니다. 올해 하반기 기대작인 마약왕.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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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장미여관의 해체설, 그에관한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 배상재의 글이 화제가 되며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대립관계는 장미여관소속사, 강준우, 육중완 vs 장미여관 임경섭 배상재 윤장현 의 구도인데요. '계약종료와 멤버간 견해차이로 인한 해체다 vs 나가달라했다' 란 의견으로 대립중입니다. 


임경섭이 올린 페이스북 글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의 연주자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습니다.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아무개와 장미여관'이 아닐뿐더러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닙니다. 장미여관은 5인조 밴드입니다. 


내세울 것 없는 무명 연주자들이 뜻밖의 행운 덕에 지난 7년 간 분수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장미여관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올림 



오늘 13일에는 배상재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배상재가 올린 sns 글


‘장미여관의 멤버로서는 마지막 소식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미여관에서 기타를치던 배상재입니다. 우선 갑작스럽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수익 배분 쪽으로만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바로잡기 위해 많은 고심 끝에 이 글을 씁니다. 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장미여관과 함께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넘치는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함이 훨 씬 컸습니다.

7년입니다. 팬들과 울고 웃으며 수많은 무대 위에 보낸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장미여관의 마지막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고 있음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수익 배분 문제가 아닙니다.

애정을 쏟고 함께 보낸 시간이 무색하게, 하루아침에 회사 계약과 상관없이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8월의 일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여러 일이 있었지만 감정상의 문제이니, 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밴드라는 것이 어느 한 사람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해서 밴드 음악 전체를 혼자서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 역시 연주자로서 누군가 작사,작곡 또는 아이디어를 가져오면 밴드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는 연주로 곡의 한 부분을 채워왔습니다. 나아가 밴드의 음악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고 정립하는 데 개인적 색깔 보다는 팀의 색깔로 한 부분씩을 담당했고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공연장에서 저희의 에너지를 쏟아 장미여관이라는 밴드의 정체성을 만들어왔습니다.

물론, 많진 않지만 발표한 곡 중엔 제 곡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나가달라고 통보를 받고, 저도 모르는 새 기사가 났습니다.

수많은 밴드들이 그렇듯 음악적 견해나 기타 다른 문제 때문에 해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체 같은 중요한 문제는 더욱 그렇디고 생각합니다.
논의와 협의의 과정 없이 “같이 할 맘 없으니(장미여관은 둘이 할테니)나가달라”는 통보는 누구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밴드는 누구 한 명의 것이 아니다. 저희는 해체가 아니라 분해다”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공식 해체’라는 발표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
7년간 애정을 쏟고 에너지를 쏟았던 밴드에서 갑작스럽게 쫓겨나게 된 사람들의 작은 꿈틀거림이기도 합니다.
사실 관계 정도는 바로잡아야 과분한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좀 덜 불편 하실 수 있겠다는 저의 진심 이자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면 욕심이겠지만,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가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를 지금의 모습보다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를 드렸던 그 모습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도 응원 합니다.

밴드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 못 갚을 과분한 애정을 받았습니다. 살면서 갚을 날이 또 왔으면 좋겠습니다.

배상재 드림.

덧붙여 말씀드리면 기사인터뷰에서 수익배분에 관련된 얘기는 저의 경솔한 발언이었습니다. 다만 처음 밴드를 시작할 때 다섯 명이 그렇게 하기로 했던 1/n이 누군가 한명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됨으로써 이 구조가 달라져야 한다는 게 멤버들의 당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세번의 걸친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갔고 더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 서운함이 없어야 된다고 합의 했었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맹세컨데 팀에서 활동하는 동안 수익 배분에 관련해서 불만을 제기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수익때문이라는 추측성 기사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미여관 해체에 관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한때 하나였던 멤버가 이렇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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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탠리가 9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스탠리는 지난달 31일 유명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지금 알려지게 된 것은 현지 매체가 12일에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의료센터에서 폐렴 치료 중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마블 시리즈의 창시자인 스탠리는 1922년 루마니아계 유대인출신으로 마블의 대표캐릭터인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판타스틱4, 헐크, 토르, 블랙팬서 등을 만들었습니다. 

스탠리는 마블 영화에 카메오로 등장했었습니다. 마블 팬들은 스탠리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는데 이제 스탠리의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내년 개봉할 어벤져스4와 캡틴마블에서는 카메오 촬영을 마친상태라고 합니다. 


저도 마블시리즈를 꼭 챙겨보는 팬인데.. 더이상 카메오로 만나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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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해체, 강준우 육중완이 나가달라했다?!

장미여관이 오늘 12일 해체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장미여관의 소속사의 발표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입니다. 


우선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장미여관 윤장현, 임경섭, 육중완, 배상재, 강준우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장미여관의 멤버인 임경섭, 배상재, 윤장현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임경섭의 글입니다.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의 연주자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습니다.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아무개와 장미여관'이 아닐뿐더러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닙니다.


장미여관은 5인조 밴드입니다. 


내세울 것 없는 무명 연주자들이 뜻밖의 행운 덕에 지난 7년 간 분수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장미여관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올림 


지금까지 알려진 바는 '수익배분'문제 때문이라고 기사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인성비판 등 여러 해체설이 난무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육중완과 강준우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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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이문세의 암투병 이야기를 다뤄보려합니다. 

이문세 나이는 59년생으로 현재 60세 입니다. 가수를 하게 된 계기는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한국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뮤지션입니다. 



이문세의 암 수술 이야기를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문세는 과거 힐링캠프에서 갑상선암 투병사실을 알리며 성대에 암덩어리가 붙어있다고 했습니다. 


"목숨을 위해서라면 성대가 다치더라도 다 긁어내야 하지만 노래를 하기 위해 성대 쪽 암은 남겨둔 상태다"고 고백했습니다. 


"1분이라도 노래를 더 하고 싶었다."라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그 당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는데 요즘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쭉 노래를 할 수 있길 바라면서 이문세 노래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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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굼의약품안전처가 비소 검출로 인한 경피용BCG 백신 회수는 "안정성 문제는 밝혀진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경피용 BCG는 신생아 결핵예방용 주사입니다. 일본BCG제조가 만든 이 백신은 과거 불주사로 불리던 주사를 여러 점으로 주사를 놓을 수 있게 만든 백신입니다. 

=druginfo 캡쳐


이 약에서 비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이유로 일본 후생성이 출하 정지 결정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도 후속 조치를 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회수된 약품 내 비소량은 국제기준에서 1/38 수준"이라고 하며 비소의 안전성 문제가 아닌 품질문제로 회수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이번에 문제가 된 BCG백신의 비소량은 우리가 마시는 커피 1cc에 들어있는 비소보다 적은 양이라고 이야기해 안심을 주었습니다. 큰 이상이 없다면 차후 혈액 검사 등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밝혀서 불안한 부모들의 마음을 좀 진정시켜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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