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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첫방송, 신세경 불법촬영 사건전말과 조사과정



지난 9월 국경없는 포차 촬영중 신세경 윤보미의 숙소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가 발각된 사건이 있습니다. 


신세경과 윤보미는 지난 9월 15일 올리브티비의 예능 '국경없는 포차' 촬영 차 해외의 숙소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불법촬영장비가 설치되어있는 것을 신세경이 발견했습니다. 

1시간만에 적발됐고 관련장비를 압수 해 귀국했습니다.  경찰은 문제가 될 장면이 없어 실제 피해는 없지만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인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세경은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에서 " '어떤 데이터가 담겨있느냐'보다는 의도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했고 저와 가족들이 받은 상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선처는 없을 것. 이런 불법 촬영에 대해서 사회적으로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가해자는 엄중히 처벌받고 피해자가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가 더 강화됐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불법촬영장비 설치자인 A씨는 자진출두하여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대표 포장마차를 해외로 가져간 컨셉으로 오늘 21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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