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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드라마 

tvN 하반기 기대작인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드디어 오늘 방송됩니다.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인 '남자친구'는 자신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로운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남자친구는 KBS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두 배우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세 배우들의 주인공 출연!



남자친구 기획의도

송혜교와 박보검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1세 차이가 난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요.  박신우 PD는 주인공들의 케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케미'다. 정말 자랑스럽다. 아마 방송을 보면 그런 기우는 사라질 것, 보시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대본을 읽어보면 두 사람이 떠오른다. 다른 사람이 떠오르기 힘들어서 고려해본 적이 없다. 천만다행으로 수락해주셔서 함께 일하는 영광을 갖게 됐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남자친구 몇부작

남자친구는 11월28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입니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제작의도를 설명할때 한 말이 인상깊은데요. 

"연애를 할 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 드라마는 썸에서 시작해 특별한 무언가가 될 때까지 작은 용기부터 큰 용기까지 담기는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일부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로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볼 만한 요소들이 녹아있으며. 두 배우가 주는 기분과 감정, 용기에 집중해서 연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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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연예계에서 불고있는 운동인 빚투 뜻, 빚투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연예계뿐 아니라 모든 사회에 불었던 미투운동을 기억하실 겁니다. (Me too 운동)

최근 마이크로닷, 도끼, 비, 휘인의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미투 운동의 이름과 비슷하게 '빚투 운동'이란 이름으로 변형되어 퍼지고 있습니다. 




과거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돈을 필려 뉴질랜드로 도피성이민을 간 사건, 도끼의 부모님이 중학교 동창에서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사건, 비의 부모님이 2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사건, 휘인의 이혼한 아버지가 돈을 갚지 않았다는 사건 등 많은 빚투 운동이 불고 있습니다. 


비아이의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빚투운동은 연예인 당사자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인의 가족, 특히 부모의 사건이기 때문에 너무 심하게 엮을 경우 지나친 연좌제가 아니냐는 비난도 받고 있지만 수십년동안 받은 피해자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빨리 해결해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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