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주급 연봉 얼마일까 2020년 계약전망

류현진 주급

얼마인지 알고계신가요? 이번에 급부상한 전적으로 새로이 평가되고 있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의 연봉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가보겠습니다. 얼마나 잘 던졌는지 현지 언론의 평가는 어떠한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메이저리그의 최고 투수로 인정받은 류현진은 현지 언론에서도 재평가를 받고있는데요. LA다저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다저스웨이는 "다저스는 계약연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1위의 기록을 내고 있는데요. 다저스에서 가장 뛰어난 선발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커쇼가 에이스라고 했지만 커쇼를 제치고 최고 에이스로 성장했다고 했습니다. 대체 류현진 주급은 얼마일까요.

지난 겨울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는데요. 퀄리파잉 오퍼란 FA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평균연봉을 지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류현진이 승낙하면서 1790만 달러 한화로 약 200억원을 받고 1년 추가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이 연봉을 류현진 주급으로 계산할 경우 한 주당 3.8억원이라는 계산이 떨어지는데요. 일반인들의 일년 연봉이 1억이 되지 않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금액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연봉 200억이나 1790만 달러라고 이야기하면 상상도 해볼 수 없는 금액이기 때문에 체감이 잘 되지 않는데요. 그나마 셈을 해볼 수 있는 주급까지 세분화 해야지만 조금 체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류현진 주급과 연봉은 2019년에 크게 상승을 했는데요. 2018년까지 다저스와 700만 달러, 한화 79억원에 계약이 되어있었는데 2019년에 1790만 달러, 한화 200억으로 추가 계약이 된 것입니다. 

거의 2배가 넘는 연봉을 받게 된 류현진이지만 현재 그의 기록을 보고서는 모든 현지 언론들이 다저스가 거저 계약을 한 셈이다.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최고의 투수들을 뛰어넘는 기록을 내고 있으니 당연히 이런 평가가 나올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외신들의 의견은 류현진 선수와 그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LA의 생활에 만족함을 느끼고 있다고 평가하며 재계약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면 참 멋있고 예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류현진 주급과 연봉을 손흥민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싶어 찾아보았는데요. 현재 운동 선수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손흥민도 엄청난 금액의 주급과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한화 106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고 주급으로 따지면 약 2억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류현진 주급, 연봉보다 적은 금액이지만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인데요. 

두 선수 모두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으니 2020년이나 앞으로 이적이나 재계약 시 더 큰 몸값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런 활약상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류현진 주급으로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그는 이번 올스타전에도 출전하며 한국인 최초라는 명칭을 하나 더 추가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더 이슈가 될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