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뮤직

반응형

캐리비안베이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시원하지만 이제 슬슬 무더위가 찾아올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요. 캐리비안베이에 가려고 벼루고 있는 저와 가족들은 벌써부터 준비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을 두루두루 다니면서 엄청나게 검색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캐리비안베이를 처음가보는데 비싼 돈 내고 놀다 오는 것 제대로 놀다오자! 란 마음으로 챙겨 가려고 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준비물이라고 검색 해서 나오는 것들을 모조리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요. 많이 나오는 리스트를 모아 저도 챙길고, 여러분께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로 쓰는 아웃풋 행위를 하면 머리에 더 잘 기억되거든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렌즈

캡모자

아쿠아슈즈

선글라스

선크림/선스틱

수영복

수건

핸드폰 방수팩

개인 구명조끼(있다면)

세안도구(필요시)




요즘 워터파크들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준비물 하나 없이 맨 몸으로 가도 다 놀 수 있습니다. 대신 대여비로 돈이 많이 나가겠지요. 예를들어 수건을 안 가져가면 대여를 해야하는데 대여 요금이 3,000원 입니다. 이해되시죠? 수건뿐만 아니라 수영복, 구명조끼등 모든 것을 사거나 대여해서 쓸 수있지만 미리 집에서 준비해가야겠다는 마음이 들 겁니다.

01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메가스톰같은 물놀이기구를 타려면 안경을 벗어야 하는데 피부 탈 것과 기구를 타는 것을 생각해서 안경대신 렌즈를 끼고 가는 것이 편할겁니다.


캐리비안베이 반입가능 음식

껍질없는 과일 잘라서 통에 든 것

물, 쥬스(유리병x)

유아식, 환자식



아이스커피를 보온병에 담아가면 아주 유용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물과 함께 거의 필수 준비물 추천!


다 놀고 난 뒤 수영복이나 수건을 챙겨 갈 비닐은 샤워실 옆에 있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에는 어딜가도 그정도는 다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샴푸와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긴하지만 자신이 쓰는 제품을 써야한다면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는 없어서 가져가실 분은 챙기세요!


저는 선글라스는 잘 안 써서 안 챙겨가려고 합니다. 대신 모자랑 선크림은 꼭 써야해요. 안그러면 하루 놀고나왔는데 새까맣게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쿠아슈즈는 혹시모를 넘어지는 사고나 발 상처를 예방하기 위해 준비하기도 하지만 뜨거운 햇볕에 달궈진 바닥이 좀 뜨거워서 신으면 좋다고 합니다.


수영복을 준비하지 않았을 경우 캐리비안베이에서 대여하거나 살 수 있는데요. 하나 사 놓으면 두고두고 쓸 수 있으니 싼 가격에 하나 사서 가는 것이 좋아요. 



준비물에 이어 캐리비안베이에 반입할 수 없는 물건들도 알려드릴게요. 음식물과 돗자리는 대표적인 반입금지 물건입니다. 음식이 안되니 당연히 버너같은 조리도구도 안되고요. 아기 유모차, 대형튜브, 오리발, 스너클, 의자도 반입금지입니다. 


혹시 모르고 음식이나 돗자리를 준비해간 사람들은 캐리비안베이 입장하기 전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가 있고 중간중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을 마련해놓았으니 거기서 다 먹고 들어가면 됩니다. 


저와같은 분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물어보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짖궂게 장난식으로 답변하는 것도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개장시간, 입장시간보다 일찍 가도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개장시간에 맞춰가야 가장 사람이 적은 때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