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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가격과 연비 사진들을 알아보았다. 신형 쏘나타는 오늘 공개했으며, 2019년 3월 11일부터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 기존 쏘나타 모델보다 낮고 길어졌다. 신형 쏘나타 연비는 13.3km/l이며 가격은 2346만원부터이다. 풀 체인지된 신형 소나타의 사전 계약은 3월 11일부터 시작된다.



신형 소나타신형 소나타


지난 14년 등장한 7세대 쏘나타 이유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쏘나타이다. 현대자동차는 "신형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중형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쏘나타 테일램프쏘나타 테일램프


2019 소나타는 기존의 뉴라이즈 소나타보다 낮아지고 전장은 늘어났다. 차량 열쇠가 없어도 도어 잠금 해제 해서 시동 및 주행까지 모든 기능을 작동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키를 처음 적용한다.


신형 쏘나타 트림은 2.0 가솔린,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로 구성된다 가솔린 2.0 모델의 최고출력은 160마력 최대토크 20, 기존 모델보다 10% 더 향상된 13.3 km/l의 연비를 갖췄다.


우리나라의 자동자들도 점점 외제차 처럼 세련되고 날렵해진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 같다. 테일램프가 어디서 많이 보던 느낌이다. 과거 공개되지 전의 쏘나타 외관에 대한 관심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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