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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노인 혜택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65세 은퇴한 이후에도 노인이 아닌 젊은이라는 이야기들을 자주 하게되는데요. 은퇴 이후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막막해집니다. 얼마 멀지 않은 미래이기에 더욱 걱정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이런 노인세대를 위해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5세이상 노인 혜택은 이동수단, 여가생활,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인구 분포도에서 노인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노인들을 위한 복지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는 어떤 혜택들이 있을까요?




먼저 가장 많이 아는 65세이상 노인혜택을 찾아보았습니다. 지하철 무료 승차인데요. 말도 많이 나오는 혜택인데요. 현재 65세가 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보여주었을 때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알아두셔야 할 것은 지하철이 아닌 버스나 택시등 다른 교통수단은 혜택이 없습니다. 



두번째 65세이상 노인 혜택은 기차 할인인데요. 코레일에서는 따로 경로 할인이라고 해서 65세 이상 기차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KTX와 새마을호, ITX-새마을 기차를 30% 할인된 가격에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할인에서 제외되니 잘 알아두셔야겠습니다. 




무궁화호 이하의 기차도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궁화호 이하는 주말, 공휴일에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통근열차의 경우 50%까지 할인이 됩니다. 




지하철과 기차 외에도 65세이상 노인 혜택을 주는 교통수단들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선 항공과 여객선입니다. 기차에 비해서는 혜택이 적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국내선 항공은 10% 할인이 되며 여객선의 경우 20%까지 할인이 됩니다. 국내선 항공기의 경우 날짜를 잘 맞추면 싼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데 거기서 또 10% 할인을 받아 구매한다면 더 좋네요. 



이런 생활에 밀접한 혜택들이 있고 문화생활에 관련된 삶의 질을 높여주는 65세이상 노인 혜택도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고궁, 능원 입장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모든 능원과 고궁, 국공립 박물관에서 무료입장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 관람이 아닌 특별전시의 경우에는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무료가 아닙니다. 50%까지 할인을 해주는 곳들도 있으니 따로 알아보아야 합니다. 



이런 혜택을 이용한다면 가족, 손자들과 함께 좋은 유적지나 박물관을 다니면서 주말이나 여가를 함께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겠네요. 



생활지원, 의료에 대한 65세이상 노인 혜택들도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가사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만 65세이상 노인 중 가구소득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인 분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의 1~3급 중증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신변활동과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제도인데요. 



간호를 받아야 하는 분들,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거주지의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65세이상 노인 혜택이라고 하기는 조금 모호한 감이 있는데요. 기초 노령연금이라고 해서 선정기준액 이하의 가구에 월 250,000원 씩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가입 기간이 짧아 충분한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데요. 



만 65세 이상의 가구 소득인정액, 단독 1,310,000원, 부부가구 2,096,000원 이하인 노인분들은 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세금에 대한 혜택도 있습니다. 상속세, 소득세 공제가 되며 양도소득세도 면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이 복잡해서 간단히 소개만 했습니다. 



세금과 더불어 건강보험료에 대한 65세이상 노인 혜택도 있는데요. 소득이 360만원 이하이고 재산이 6천만원 이하인 분들에게 건강보험료 할인이 됩니다. 10%, 20%, 30% 할인 비율이 있는데요. 



소득이 360만원 이하이고 재산이 6천만원 이하인 노인 분들은 건강보험료가 30% 할인됩니다. 재산이 9천만원 이하인 경우 20%할인,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10% 할인이 됩니다. 



치매검진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65세이상 노인 혜택이 아닌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니 각 보건소에 문의해서 대상이 된다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틀니나 임플란트 할인도 나라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틀니나 임플란트(2개한정)를 할 때 비용 부담을 본인이 30%만 하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큰 비용 부담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이 먹는 것이 불편하면 전체적인 삶의 질이 떨어지고 건강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65세이상 노인 혜택 중에는 노인 일자리 제공 서비스도 있습니다.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한국 노인 인력개발원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소소한 일자리와 함께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65세이상이 아니라 해도 부모님의 나이, 아는 분들의 나이가 노인 혜택을 받을 때가 되면 빠트리지 않고 복지 제도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챙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65세이상 노인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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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기 콘센트 알려드리겠습니다. 싱가폴은 한국과는 전기 전압이 다른 나라입니다. 이는 영국쪽 방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싱가포르에 여행을 갈 때는 따로 콘센트를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현지에서 구할 수도 있지만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전기 콘센트에 대해 설명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 



싱가포르를 여행하다 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전기 콘센트를 볼 수 있는데요. 여행객이 많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 220볼트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곳들도 있지만 대부분 싱가포르 전기 콘센트를 꽂아야 합니다. 




우선 제가 가장 쉽게 생각한 방법으로 싱가포르의 전기 콘센트 모양을 설명하자면 '삼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기연결하는 플러그가 우리나라가 둥근 모양 2개라면 싱가포르는 네모 모양이 3개가 있습니다. 



전기 콘센트의 형태가 비슷하면 꽂아보기라도 할 텐데 아예 들어가는 모양이 달라서 꽂을 수 조차 없습니다. 공용 가능한 콘센트에는 우리나라 220볼트를 꽂아볼 수 있는데요. 그런 설명이 없다면 위험하니 안전하게 바꾸어서 꽂는 것이 좋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230볼트, 50헤르츠인데요. 따로 변압기까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싱가포르 전기 콘센트를 꼭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싱가포르에 지금까지 2번 다녀왔는데요. 갈 때마다 여행용 콘센트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매번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싱가포르 전용 전기 콘센트는 여행을 가서 직접 사거나 호텔이나 숙소에서 대여를 해서 사용할 수 도 있는데요. 서비스가 좋은 호텔이라면 대여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추천하는 것은 여행용 콘센트를 하나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행용 전기 콘센트를 사게 되면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콘센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저는 아직 외국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는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크로아티아와 동유럽에 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저희집에도 아마 2개가 굴러다니고 있을 것 같은데.. 내년쯤 다시 싱가포르에 가게되면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때 못찾으면 또 하나 사야합니다. 여러분들은 사용하고 나면 한 곳에 잘 정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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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 쓰는요령 양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인들이 살다보면 꼭 한번씩은 만나게 되는 시말서, 피치못한 상황에 원해서 한건 아니었지만 실수로 인해 써야하는 경우들이 한번씩 있게 마련입니다. 



시말서는 근로자가 업무중 과실을 일으킨 경우에 써서 내야하는데요. 사규를 위반하거나 손실을 입혔을 때 그 경위를 적어서 제출해야합니다. 시말서 양식은 각 회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것을 참고만 하시되 회사에 맞는 양식을 찾아서 써야합니다.




과실을 일으킨 경위와 상황을 보고하는 의미와 앞으로 이런 과실이 없도록 하는 의미로 써서 제출해야하는데요. 시말서 쓰는요령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는요령도 각 회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것을 알려드릴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이것이 맞다는 것은 아니란걸 알고계셔야 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제가 알려드린 요령들을 바탕으로 내 상황에 맞게 회사 양식과 요령대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시말서 쓰는요령 중 가장 큰 팁은 스스로 과실을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고 인정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그 때의 상황을 축소하거나 확대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당시를 자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을 변명하기만 하는 태도는 더 안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는 것이 시말서 쓰는요령 중 하나입니다. 




육하원칙을 따르며 시간대 별로 하나씩 이해가 쉽도록 적어주는 것이 좋고 실제 있었던 일로만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다른사람과 관계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한 일이라면 다른사람을 언급하기보다는 자신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더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시말서 쓰는요령 중 가장 큰 것인데요. 나는 억울할 수 있지만 될 수 있으면 남 탓을 줄이고 나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작성하는 것이 더 좋다는 판단입니다. 



저도 일을 하던 중 동료의 교통사고로 인해 갑자기 특수한 상황에 빠진적이 있는데요. 이것저것 정신을 쏙 빼놓는 상황 가운데 일을하다보니 실수가 잦았습니다. 그런데 상사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내가 맞딱드린 특수한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수한 것만 보고 있었습니다. 



평판은 안 좋은 쪽으로 기울었고 저는 아무 이유없이 실수를 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상사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의 실수에 꽂혀 다른 부분들은 잘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다는 생각에 변호를 할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꾹 눌러담아 참았습니다. 시말서 쓰는요령도 제가 위에 처한 상황과 같습니다. 실수는 이미 했고 이 상황을 다른사람이나 상황에게 전가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로 삼는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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