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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급체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은 참 좋은 일자리 같은데요. 저도 일을 하면서 보니 왜 다들 준비하는지 알 것 같더군요. 그래서 몇년이 걸려도 준비하는 것 같은데요.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시험에 대해 알아보던 중 9급, 7급 같은 급수가 있는 것을 보고 대충 체계를 짐작해보는것에 그쳤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한번 제대로 찾아보았습니다. 




9급과 7급은 이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나와서 대충은 아는데 제대로 공무원 직급체계를 한번 살펴볼까 하는데요. 어떻게 나누어져 있을까요?



공무원 직급표는 전체 공무를 보는 사람들을 적용가능한데요. 대통령부터 주민센터 직원까지 쭉 나열할 수 있습니다. 표와 함께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직급체계는 직급별, 직렬별로 구분이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직급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직렬은 처음 듣는데 그래서인지 더 찾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공무원 직급체계를 살펴보자면 원수, 총리, 장관, 차관급에서부터 1급부터 9급까지 나뉩니다. 시험을 쳐서 신규임용을 하는 급수가 5급, 7급, 9급인데요. 




보통 5급이상, 6급에서 7급, 8급에서 9급까지 3단계로 나눈다고 합니다. 5급이 되려면 사법시험이나 국가고시 5급 공채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요. 9급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직급을 살펴볼텐데요. 국가원수 대통령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총리급은 국무총리과 국회의장,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입니다. 



총리급 아래가 부총리급인데요. 부총리와 국회부의장입니다. 장관급은 우리가 많이 들어보았던 환경부장관같은 직급인데요. 장관과 서울시장, 국회의원,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이 해당한다고 합니다. 



장관급 아래에 차관급이 있습니다. 차관과 청장, 도시자, 신진 국회의원, 고등법원장, 사법연수원장, 고검장, 경찰의 경찰청장, 군대의 사령관(대장)급이 포함됩니다. 



국회의원이 왜 그렇게 자신있게 하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직급상 대단한 사람들과 나란히 있어서 더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차관급 아래의 준차관급이 있는데요. 차관보, 지방법원장, 지검장, 군대 중장입니다. 이후부터는 이제 숫자로 급수를 매기는데요. 1급은 관리관으로 관리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기관별로 실장, 부지사, 부장판사, 차장검사, 경찰 차장, 군대의 준장과 소장입니다. 



2급은 이사관, 3급은 부이사관으로 공무원 직급체계상 높은 쪽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3급은 서기관, 5급은 사무관입니다. 4급은 판사, 검사, 소령. 5급은 사법연수원생과 대위급이 포함되어있습니다. 



5급 공채시험에 합격하면 5급부터 공무원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6급은 9급 공무원 임용해서 정년 퇴임 시까지 올라가게 되는 계급인데요. 주무관, 계장, 경감, 중위가 해당합니다. 



7급, 8급은 실무자로 9급 업무보조자와 함께 실제 행정을 처리하는 일을 맡습니다. 9급에서 2~3년 정도를 근무하면 8급이 되는데요. 서기급이라고 해서 실무를 가장 많이 처리하는 사람이 되겠네요. 



공무원 직급체계는 위와 같으며 직렬체계는 부서와 하는 일을 말합니다. 검찰사무직, 출입국관리, 일반행정직, 광세직, 사회복지직 같은 직무에 관련된 것을 말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이상 공무원 직급체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쉽게만 봤던 공무원체계가 이렇게나 복잡하게 정리되고 운영되고 있다니 그냥 겉으로만 봐서는 이런 깊은 것 까지 알지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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