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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고 머리가 핑하고 도는 경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듣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갑자기 일어나거나 다른 방향을 빠르게 바라볼때, 몸을 굽히는 등의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운동감각과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요. 우리의 귀 안 내이의 칼슘입자가 떨어지면 나타나게 됩니다. 이석증 치료법을 하지 않으면 어지럽고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 때문에 정상생활을 할 수 없는데요.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 증상으로는 머리를 움직이면 핑 돌면서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구역질하고, 식은땀이 나면서 구토까지 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 돌아누울 때, 자세를 바꿀때도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이런 증상이 40~50대에서 나타나며 10초정도의 현기증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석증은 2~3주 안에 다시 나아지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만성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스스로 이석증 치료법을 해볼 수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답은 자가치료법이 있으며 혼자서도 개선을 해볼 수 있다 입니다. 병원에가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해보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애플리법이라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애플리 이석증 치료법은 머리 위치를 바꾸어가면서 떨어진 칼슘 결정을 다시 원위치로 되돌리는 방법인데요.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침대나 소파에 안전한 곳에 걸터 앉아 준비합니다. 어지러울 수 있지만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게 하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빨리 왼쪽으로 눕습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누운 상태에서 약 10초 정도 유지하고 있으면 됩니다. 10초 정도 유지하고 있으면 어지러움이 없어질 텐데요. 10초가 지나도 어지럽다면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누워서 10초를 보낸 다음 다시 원래 자세로 재빨리 돌아와 앉습니다.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겠지요? 또다시 10초동안 유지합니다. 그다음은 반대방향으로 같은 방법대로 하는 것인데요. 고개를 천장을 보면서 왼쪽으로 돌리며 오른쪽으로 눕습니다. 10초를 기다리면서 어지러움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런 이석증 치료법은 개선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칼슘 결정이 제자리에 위치할 때까지 천장을 보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제자리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다시 움직인다면 재발할 수 있겠죠. 



애플리법 외에도 이석증 치료법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머리를 뒤로 젖혀 돌리면서 이석을 제자리에 가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이런 방법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너무 놀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석증 치료법을 딱히 하지 않았는데도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상생활을 하다가, 아니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스스로 이석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운이 좋은 경우지만 잘 되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겪게되면 난감한 이런 상황들을 만났을 때, 빨리 검색해서 자가 치료방법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 치료법 중 제가 알려드릴 방법을 혼자서 집에서 해서 나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도 요령이 생기면 점점 더 빨리 개선되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래야지 이석증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이석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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