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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냄새 없애는법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건을 빨아서 사용하다보면 오래된 수건이라 그런지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요. 쉰 냄새가 나고 꿉꿉한 냄새가 나서 그 수건을 버리게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빨아도 빨아도 냄새는 잘 없어지지 않는데요.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냄새나는 수건이 많아서 요즘 습관이 수건을 사용하용해서 닦기 전 항상 냄새를 먼저 맡아보는데요.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쓰지 않고 다시 빼놓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은 수건 냄새 없애는법 하면 삶는 방법을 생각해보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너무 고된 일이 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같은 더위에 집안에서 삶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요.



집안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삶지않고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찾아보던 중 발견한 것이 베이킹소다입니다. 수건을 빨래할 때 일반 세탁물 처럼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돌리게 되면 냄새가 계속 나게 되는데요. 이럴 때 가장 많이 알려진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수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인터넷에서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거라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보겠습니다. 빨래를 할 때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넣어 세탁을 하면 수건에서 나는 냄새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오늘 당장 집에가서 해봐야겠습니다. 



수건 냄새 없애는법 두번째 방법은 역시나 삶기인데요. 끓는 물에 삶게되면 100% 세균을 박멸할 수 있으며 냄새도 없애는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합니다. 큰 스테인레스 대야에 물과 수건, 세제를 넣고 끓이는 것인데요. 약 20분간 삶은 후 빼서 세탁기를 돌려주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세번째 방법은 식초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식초를 사용하면 세균과 냄새 제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헹굼 시 식초를 5방울 이상 넣고 이후 과정을 진행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을 때, 삶기 힘들 때 세탁 과정 중 식초만 넣어주면 가능하니 수건 냄새 없애는법 중 가장 쉬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수건의 사용기한은 길어도 약 2년정도라고 하는데요. 2년정도 사용한 수건은 냄새뿐만 아니라 위생을 위해서도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얼굴과 몸을 매일 닦는 수건인데 2년 정도 사용한 수건들은 깔끔하게 버리고 새 수건을 사용하면 감촉도 좋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새 수건인데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경우는 수건을 제대로 말리지 않고 방치해뒀다가 빠는 경우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건을 사용한 뒤 젖어있는 상태에서 방치하지 말고 말린 뒤 세탁을 해서 수건의 사용기간을 좀 더 늘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욕실에 환풍기를 항상 켜놓고 습기를 빼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 너무 많은 수건을 겹쳐놓아 꿉꿉한 수건들이 모여있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사용한 타월들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고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탁기가 오래 된 경우 세탁기로 빨래한 옷이나 수건에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보통 세탁기가 다들 잘 나오기 때문에 세탁기 관리만 잘 해준다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세탁기 청소하는 세제들도 잘 나와있고 위에 언급된 베이킹소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꿎은 세탁기를 탓하기 보다는 제가 알려준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사용해서 세탁물의 냄새를 제거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몸에 가장 가까운 물건이기도 한 타월, 위생적이고 깔끔한 생활을 위해서는 위에 알려드린 방법들이 필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여러분들도 오늘 집에가셔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이상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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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기 언제 해야 좋을까요? 곧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벌초를 언제 해야할지 그 시기를 재 보고 있는 중입니다. 벌초는 한식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라난 풀과 나무들을 깨끗이 베어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추석이 다가올 때 모두가 생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벌초의 뜻은 조상의 묘에 자라난 풀들을 정리하는 풍속인데요. 금초라고도 부르지만 흔히 벌초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납골당이 많아지고 있기에 옛날보다 벌초를 덜 하는 것 같은데 과거에는 무덤의 상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후손의 정성이라 생각하여 명절때 마다 관리를 하곤 했습니다. 




보통 벌초 시기는 추석 전에 이루어지는데요. 어느 블로그에서는 백중, 음력 7월 15일부터 추석 전까지 이루어진다고 말하더군요. 벌초를 설에는 하지 않고 추석에만 합니다. 



벌초를 추석 전에만 하는 이유는 설에는 추운 겨울이라 풀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라 하는데요. 생각해보니 설에는 땅이 모두 꽁꽁 얼어서 풀이 자랄 수가 없겠네요. 




추석 전 아무 때나 벌초 하면 되는데 왜 꼭 그 시기에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좀 더 찾아보았습니다. 백중과 추석 전을 벌초 시기로 잡는 이유인데요. 백중 이후에는 풀의 성장이 멈춰 백중이 지나고 풀의 성장이 멈추었을 때 벌초를 하게 되면 이후로 더 많이 자라지 않아서 관리가 잘 된다고 합니다. 



묘가 관리되지 않고 보기 흉하게 방치되면 자손이 없는 묘라고 여기거나 후손이 불효를 한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벌초 시기에 활동하는 대행 업체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안 사실인데요. 따로 명절 전에 시간을 내서 벌초를 해야하지만 시간이 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시기에 업체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벌초 시기를 일년에 두번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일년에 한번 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봄에 하느냐 마느냐인데요. 한식에 성묘와 함께 벌초를 하고 추석 전 하게 되면 일년에 2번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식때 성묘를 할 때 벌초를 안 하거나 하더라도 벌초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추석 전 벌초하는 시기에 한번 하는 것을 일년에 한번 한다고 말합니다. 



올해 절기를 보고 적당한 벌초 시기를 말씀드리면 백중이 8월 15일이였고, 추석은 9월 12일부터 시작이니 8월 24, 25일, 8월 31일, 9월 1일, 9월7, 8일 해서 총 3주의 주말이 남아있습니다. 



이 시기 중 벌초를 하러 묘에 가실 수 있는 분들은 가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추석 때 가족들과 함께 가서 성묘를 지내면 됩니다. 



벌초 시기에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드리고 마치려고 하는데요. 먼저 가장 조심해야 할 벌과 독사!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이는 경우가 가장 많고 더러는 뱀이 나타나 물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조심해야합니다. 



저의 경우는 벌초를 하는 시기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말벌에 동시에 3방을 쏘인 일이 있었는데요. 큰 사고는 없이 지나갔지만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벌집은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벌초 도구로 인한 사고인데요. 낫이나 기계를 이용하여 베다가 손이나 기타 다른 신체를 다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 시기에 항상 뉴스에 나오는 단골 손님이지요.



베이거나 다쳐 상처가 나게되면 깨끗하게 씻고 소독 한 뒤 약을 발라야 하는데요. 소독 없이 놔두는 경우는 감염이 되어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상처를 더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진드기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쯔쯔가무시병, 살인진드기라는 이야기들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을철 풀숲 속에서 진드기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방법은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않는 것등이 있겠네요.



이런 점들만 조심한다면 벌초하는 동안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데요. 만약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대행업체들도 많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벌초를 안전하게 잘 마치셔서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가족생활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 벌초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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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연봉 얼마나 될까 알아보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어떻게 보면 다른 선생님들과 비해 쉽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직업입니다.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를 해본적이 있어 아는데 학생들을 컨트롤 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방과후교사라서 조금더 말을 안 듣는 모습을 보였지만 너희반 선생님한테 이른다 하는 한마디에 바로 얌전해 졌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정말 대단한 직업이죠.




지원자는 계속 많아지지만 수도권에 사람이 모여 살기 때문에 지방과의 경쟁률차이가 나는데요. 수도권에는 남아서 경쟁률이 높아지고 지방에는 모자라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요. 



초등교사는 교육공무원에 속하며 임용고시에 합격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합격을 하게 되면 국공립초등학교 교사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초등교사 연봉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먼저 표를 보시죠. 호봉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는데요. 가장 낮은 봉급이 190만원대라고 합니다. 



이렇게 월급으로 초등교사 연봉을 계산해 보면 최소 2400정도 금액이 예상되어지는 것 같은데요. 월급과 연봉은 낮을지 몰라도 복지 혜택과 정년 보장, 안정적인 일자리등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교대로 진학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번 성공하면 평생 이어갈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는거라 연봉은 작아도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등교사 연봉은 호봉이 차곡차곡 쌓여갈 때 빛을 발하는데요. 30년은 500만원, 40년은 560만원 대의 금액을 받습니다. 호봉이란 1년마다 1호봉씩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40호봉까지 있다고 하니 사람들이 다 공기업과 공무원으로 몰리는지 알 수 있겠죠? 



실제 대기업과 비교해보면 적은 금액이 맞지만 중소기업의 직원들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연금도 들어 있고요!



중소기업연봉이 초반에는 초등교사 연봉과 비슷하지만 중소기업은 연봉 상승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규직인데다가 각종 수당까지 추가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제 친구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참 부족함 없이 잘 생활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얼마 전 결혼하여 아이도 가지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표 하나로 알아본 초등교사의 월급인데요. 오늘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좋다고 하기도 뭐하고 안 좋다고 하기도 뭐 한 그런 애매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호봉이 낮을 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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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혈자리 발에 온몸의 혈이 있다! 라는 것 알고계신가요? 발은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불리는데요. 발바닥에 우리 몸의 모든 기관과 연관된 혈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발바닥을 주물러주거나 지압을 하면 몸이 편안해지죠. 



서서 일하시는 분들, 편안한 신발이 아니라 불편하고 딱딱한 신발을 신고 일하시는 분들의 경우 특히나 발이나 다리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저도 하루종일 생활을 하고 집에 와서 보면 다리가 퉁퉁 불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 가운데가 땡기고 아파 일부러 손으로 눌러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꾹꾹 눌러주거나 마사지를 해주고 나면 한결 편안해 집니다. 



발바닥 마사지만 제대로 해주어도 하루의 피곤함이 풀리고 약한 기관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발바닥 어디가 우리 몸의 어디인지 발바닥 혈자리를 찾아보았습니다. 




발바닥을 지압하거나 마사지할 때 제가 찾아서 보여드리는 혈자리 그림만 보아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요. 몇가지 다른 발바닥 그림을 가져왔으니 보기 편한것으로 선택해서 마사지 해보면 좋겠습니다. 



먼저 발바닥 혈자리에 대한 그림들을 보면서 지압점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을 잘 마사지 해주면 피로회복과 통증 완화 장기 기능 개선등 여러 효과들이 있는데요.




그림에 보이는 발바닥 혈에 해당하는 곳을 잘 마사지 해주면 그 자리에 해당하는 기관이 좋아지는 식입니다. 내가 유난히 아파하는 곳들을 정성스럽게 잘 마사지 해주면 효과가 더 좋겠지요?



발바닥의 혈자리는 모든 기관이 전체에 분포하기 때문에 발 전체를 마사지해주고 눌러주는 것도 좋지만 내가 특히 안 좋다는 곳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혈자리들을 잘 살펴가면서 혈 부분과 그 주변 부분들을 손으로 마사지 해주면 되는데요. 마사지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발을 깨끗이 씻는것이 우선인데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그다음에는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되는데요. 발 전체, 발바닥과 발등을 모두 주물러주거나 꾹꾹 눌러주는 식으로 해주면 됩니다. 발마사지 샵에서 처럼 전문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발바닥 혈자리 그림을 보고 그에 해당하는 곳을 주무르고 눌러주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한 지압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손가락, 손마디, 지압도구를 이용해서 눌러주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손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눌러주는 것이 더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머리에 해당하는 혈자리를 찾아서 누르는 분들도 계시고요. 두통이 자주 있는 분들도 뇌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지압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발바닥의 가장 가운데 혈을 눌러주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현대인들은 모두 이곳을 잘 마사지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발바닥 혈자리 지압이나 마사지를 할 때 주의사항도 있는데요. 너무 많이 너무 오래해도 도리어 좋지않다고 합니다. 특히 임산부 분들은 너무 강한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살살 해주어야 하는데요. 잘못해서 생식기와 관련된 혈자리를 자극하면 유산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외국여행에서 마사지를 받던 임산부의 유산과 사망 소식이 갑자기 기억나네요. 정확한 기억인진 모르겠으나 그런일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발바닥 혈자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아프게,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있으니 적당히 2~3일에 한번씩 하루의 피로가 풀릴 정도로만 하는 것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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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근수당 지급기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의 정근수당이 무엇인지 부터 알려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공무원에게 업무수행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하고 업무권장을 하기 위한 취지로 지급되는 보수를 말합니다. 



이 공무원 정근수당 지급기준은 예산 범위안에서 근무연수에 따라 매년 1월, 7월에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보수월액 산정에 포함되는 금액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1월과 7월을 다들 기다린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공무원에 대해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계속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공무원 정근수당도 빼놓지않고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매년 2번씩 지급되는 금액이라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요. 어떤 기준에 의해 얼마나 나오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근무연수에 의한 공무원 정근수당 지급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근무연수와 월봉급의 퍼센트로 얼마나 지급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년 미만부터 10년이상까지 기준은 매년마다 다르게 산정됩니다. 




1년미만 미지급부터 년수가 찰 때마다 5%씩 올라가는데요. 

1년미만 미지급

2년미만 월봉급액의 5%

3년미만 월봉급액의 10%

4년미만 월봉급액의 15%

5년미만 월봉급액의 20%

6년미만 월봉급액의 25%

7년미만 월봉급액의 30%

8년미만 월봉급액의 35%

9년미만 월봉급액의 40%

10년미만 월봉급액의 45%

10년이상 월봉급액의 50%




이런 기준으로 공무원 정근수당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가산금도 추가로 지급될 수 있는데요. 위에 알려드린 금액과 별개로 근무연수에 따라 5년에서 10년사이는 5만원, 10년에서 15년 사이는 6만원, 15년에서 20년 사이는 8만원, 20년 이상은 10만원입니다. 




가산금에 더 근무년수가 많은 사람들은 추가 가산금도 붙습니다. 20년에서 25년까지 월 1만원, 25년 이상은 월 3만원이 추가 가산금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것이 있는데요. 호봉이 아닌 근무연수입니다. 호봉이 아무리 높아도 근무연수가 되지 않으면 지급 기준 상 금액이 낮게 나올 수 밖에 없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매년 1월과 7월에 공무원 정근수당이 나오는 것이 다른 회사에서 보면 인센티브나 보너스와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안정적인데다가 매년 2번씩 정근수당이 나오니 더욱 부러워집니다. 



단, 공무원 정근수당 지급기준에서 근무연수가 중요한데, 징계처분이나 직위해제기간, 휴직기간이 있을 경우 근무연수에 포함되지 않으니 잘 파악하셔야겠습니다. 강등과 정직은 18개월, 감봉은 12개월, 견책은 6개월동안 근무연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한 이런 처벌은 받지 않으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근수당을 잘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공무원 정근수당 지급기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공무원에 대해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더욱 끌리는 직업인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 직업을 갖기 위해 열심히 공부중이겠지요. 그래서 경쟁률도 치열한데 가시있는 장미가 더 아름다운 법이라고 그것 때문에 더 매력적인 직업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도전할 수 있다면 공무원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정말 어렵겠지만 어려운 기간을 지나 관문을 돌파한다면 그 이후는 안정적일테니까요. 제가 해보지 않은 것이라 너무 쉽게 말하게 되네요.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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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급체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은 참 좋은 일자리 같은데요. 저도 일을 하면서 보니 왜 다들 준비하는지 알 것 같더군요. 그래서 몇년이 걸려도 준비하는 것 같은데요.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시험에 대해 알아보던 중 9급, 7급 같은 급수가 있는 것을 보고 대충 체계를 짐작해보는것에 그쳤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한번 제대로 찾아보았습니다. 




9급과 7급은 이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나와서 대충은 아는데 제대로 공무원 직급체계를 한번 살펴볼까 하는데요. 어떻게 나누어져 있을까요?



공무원 직급표는 전체 공무를 보는 사람들을 적용가능한데요. 대통령부터 주민센터 직원까지 쭉 나열할 수 있습니다. 표와 함께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직급체계는 직급별, 직렬별로 구분이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직급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직렬은 처음 듣는데 그래서인지 더 찾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공무원 직급체계를 살펴보자면 원수, 총리, 장관, 차관급에서부터 1급부터 9급까지 나뉩니다. 시험을 쳐서 신규임용을 하는 급수가 5급, 7급, 9급인데요. 




보통 5급이상, 6급에서 7급, 8급에서 9급까지 3단계로 나눈다고 합니다. 5급이 되려면 사법시험이나 국가고시 5급 공채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요. 9급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직급을 살펴볼텐데요. 국가원수 대통령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총리급은 국무총리과 국회의장,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입니다. 



총리급 아래가 부총리급인데요. 부총리와 국회부의장입니다. 장관급은 우리가 많이 들어보았던 환경부장관같은 직급인데요. 장관과 서울시장, 국회의원,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이 해당한다고 합니다. 



장관급 아래에 차관급이 있습니다. 차관과 청장, 도시자, 신진 국회의원, 고등법원장, 사법연수원장, 고검장, 경찰의 경찰청장, 군대의 사령관(대장)급이 포함됩니다. 



국회의원이 왜 그렇게 자신있게 하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직급상 대단한 사람들과 나란히 있어서 더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차관급 아래의 준차관급이 있는데요. 차관보, 지방법원장, 지검장, 군대 중장입니다. 이후부터는 이제 숫자로 급수를 매기는데요. 1급은 관리관으로 관리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기관별로 실장, 부지사, 부장판사, 차장검사, 경찰 차장, 군대의 준장과 소장입니다. 



2급은 이사관, 3급은 부이사관으로 공무원 직급체계상 높은 쪽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3급은 서기관, 5급은 사무관입니다. 4급은 판사, 검사, 소령. 5급은 사법연수원생과 대위급이 포함되어있습니다. 



5급 공채시험에 합격하면 5급부터 공무원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6급은 9급 공무원 임용해서 정년 퇴임 시까지 올라가게 되는 계급인데요. 주무관, 계장, 경감, 중위가 해당합니다. 



7급, 8급은 실무자로 9급 업무보조자와 함께 실제 행정을 처리하는 일을 맡습니다. 9급에서 2~3년 정도를 근무하면 8급이 되는데요. 서기급이라고 해서 실무를 가장 많이 처리하는 사람이 되겠네요. 



공무원 직급체계는 위와 같으며 직렬체계는 부서와 하는 일을 말합니다. 검찰사무직, 출입국관리, 일반행정직, 광세직, 사회복지직 같은 직무에 관련된 것을 말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이상 공무원 직급체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쉽게만 봤던 공무원체계가 이렇게나 복잡하게 정리되고 운영되고 있다니 그냥 겉으로만 봐서는 이런 깊은 것 까지 알지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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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기콘센트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국은 맛으로 유명한 나라인데요. 태국 여행을 갈 때 전기콘센트는 어떤것으로 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을 갈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콘센트입니다. 그래서 각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플러그를 구하고 변압을 해야하는지도 살펴봐야하죠.



태국에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꼭 찾아보는 것 중의 하나가 태국 전기콘센트입니다. 우리나라와 형태가 달라 다른 여행용 콘센트를 사야하는지 더 궁금하게 만들지요. 




싱가포르와 모양이 비슷하기도 한 삼발 모양인데요. 태국에 여행을 갔을 때 많이 보게되는 형태이죠. 삼발이 콘센트 같기도 하고 110볼트 같기도 하고 220볼트 같기도 한 모양입니다. 참 아리송한 모양이지요. 



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 전기콘센트는 모두 230볼트인데요. 우리나라의 220볼트 제품 전기와 같은 콘센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여행용 전기콘센트나 변형 콘센트를 사지 않아도 그냥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발이처럼 생겼지만 2개의 둥근 모양이 보이는 곳, 거기에 우리나라에서와 똑같이 전기를 꽂으면 되는데요. 모양때문에 이게 맞나 하셨던 분들은 제 포스팅을 보고 자신있게 사용해보세요. 



혹시나 위와 다른 형태의 태국 전기콘센트를 보신다면 사용하기 전 한번 물어보고 사용해보세요. 아마 맞을 것 같기는 한데 혹시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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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노인 혜택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65세 은퇴한 이후에도 노인이 아닌 젊은이라는 이야기들을 자주 하게되는데요. 은퇴 이후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막막해집니다. 얼마 멀지 않은 미래이기에 더욱 걱정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이런 노인세대를 위해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5세이상 노인 혜택은 이동수단, 여가생활,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인구 분포도에서 노인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노인들을 위한 복지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는 어떤 혜택들이 있을까요?




먼저 가장 많이 아는 65세이상 노인혜택을 찾아보았습니다. 지하철 무료 승차인데요. 말도 많이 나오는 혜택인데요. 현재 65세가 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보여주었을 때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알아두셔야 할 것은 지하철이 아닌 버스나 택시등 다른 교통수단은 혜택이 없습니다. 



두번째 65세이상 노인 혜택은 기차 할인인데요. 코레일에서는 따로 경로 할인이라고 해서 65세 이상 기차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KTX와 새마을호, ITX-새마을 기차를 30% 할인된 가격에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할인에서 제외되니 잘 알아두셔야겠습니다. 




무궁화호 이하의 기차도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궁화호 이하는 주말, 공휴일에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통근열차의 경우 50%까지 할인이 됩니다. 




지하철과 기차 외에도 65세이상 노인 혜택을 주는 교통수단들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선 항공과 여객선입니다. 기차에 비해서는 혜택이 적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국내선 항공은 10% 할인이 되며 여객선의 경우 20%까지 할인이 됩니다. 국내선 항공기의 경우 날짜를 잘 맞추면 싼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데 거기서 또 10% 할인을 받아 구매한다면 더 좋네요. 



이런 생활에 밀접한 혜택들이 있고 문화생활에 관련된 삶의 질을 높여주는 65세이상 노인 혜택도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고궁, 능원 입장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모든 능원과 고궁, 국공립 박물관에서 무료입장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 관람이 아닌 특별전시의 경우에는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무료가 아닙니다. 50%까지 할인을 해주는 곳들도 있으니 따로 알아보아야 합니다. 



이런 혜택을 이용한다면 가족, 손자들과 함께 좋은 유적지나 박물관을 다니면서 주말이나 여가를 함께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겠네요. 



생활지원, 의료에 대한 65세이상 노인 혜택들도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가사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만 65세이상 노인 중 가구소득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인 분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의 1~3급 중증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신변활동과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제도인데요. 



간호를 받아야 하는 분들,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거주지의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65세이상 노인 혜택이라고 하기는 조금 모호한 감이 있는데요. 기초 노령연금이라고 해서 선정기준액 이하의 가구에 월 250,000원 씩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가입 기간이 짧아 충분한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데요. 



만 65세 이상의 가구 소득인정액, 단독 1,310,000원, 부부가구 2,096,000원 이하인 노인분들은 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세금에 대한 혜택도 있습니다. 상속세, 소득세 공제가 되며 양도소득세도 면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이 복잡해서 간단히 소개만 했습니다. 



세금과 더불어 건강보험료에 대한 65세이상 노인 혜택도 있는데요. 소득이 360만원 이하이고 재산이 6천만원 이하인 분들에게 건강보험료 할인이 됩니다. 10%, 20%, 30% 할인 비율이 있는데요. 



소득이 360만원 이하이고 재산이 6천만원 이하인 노인 분들은 건강보험료가 30% 할인됩니다. 재산이 9천만원 이하인 경우 20%할인,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10% 할인이 됩니다. 



치매검진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65세이상 노인 혜택이 아닌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니 각 보건소에 문의해서 대상이 된다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틀니나 임플란트 할인도 나라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틀니나 임플란트(2개한정)를 할 때 비용 부담을 본인이 30%만 하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큰 비용 부담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이 먹는 것이 불편하면 전체적인 삶의 질이 떨어지고 건강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65세이상 노인 혜택 중에는 노인 일자리 제공 서비스도 있습니다.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한국 노인 인력개발원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소소한 일자리와 함께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65세이상이 아니라 해도 부모님의 나이, 아는 분들의 나이가 노인 혜택을 받을 때가 되면 빠트리지 않고 복지 제도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챙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65세이상 노인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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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기 콘센트 알려드리겠습니다. 싱가폴은 한국과는 전기 전압이 다른 나라입니다. 이는 영국쪽 방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싱가포르에 여행을 갈 때는 따로 콘센트를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현지에서 구할 수도 있지만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전기 콘센트에 대해 설명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 



싱가포르를 여행하다 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전기 콘센트를 볼 수 있는데요. 여행객이 많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 220볼트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곳들도 있지만 대부분 싱가포르 전기 콘센트를 꽂아야 합니다. 




우선 제가 가장 쉽게 생각한 방법으로 싱가포르의 전기 콘센트 모양을 설명하자면 '삼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기연결하는 플러그가 우리나라가 둥근 모양 2개라면 싱가포르는 네모 모양이 3개가 있습니다. 



전기 콘센트의 형태가 비슷하면 꽂아보기라도 할 텐데 아예 들어가는 모양이 달라서 꽂을 수 조차 없습니다. 공용 가능한 콘센트에는 우리나라 220볼트를 꽂아볼 수 있는데요. 그런 설명이 없다면 위험하니 안전하게 바꾸어서 꽂는 것이 좋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230볼트, 50헤르츠인데요. 따로 변압기까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싱가포르 전기 콘센트를 꼭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싱가포르에 지금까지 2번 다녀왔는데요. 갈 때마다 여행용 콘센트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매번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싱가포르 전용 전기 콘센트는 여행을 가서 직접 사거나 호텔이나 숙소에서 대여를 해서 사용할 수 도 있는데요. 서비스가 좋은 호텔이라면 대여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추천하는 것은 여행용 콘센트를 하나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행용 전기 콘센트를 사게 되면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콘센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저는 아직 외국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는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크로아티아와 동유럽에 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저희집에도 아마 2개가 굴러다니고 있을 것 같은데.. 내년쯤 다시 싱가포르에 가게되면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때 못찾으면 또 하나 사야합니다. 여러분들은 사용하고 나면 한 곳에 잘 정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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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 쓰는요령 양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인들이 살다보면 꼭 한번씩은 만나게 되는 시말서, 피치못한 상황에 원해서 한건 아니었지만 실수로 인해 써야하는 경우들이 한번씩 있게 마련입니다. 



시말서는 근로자가 업무중 과실을 일으킨 경우에 써서 내야하는데요. 사규를 위반하거나 손실을 입혔을 때 그 경위를 적어서 제출해야합니다. 시말서 양식은 각 회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것을 참고만 하시되 회사에 맞는 양식을 찾아서 써야합니다.




과실을 일으킨 경위와 상황을 보고하는 의미와 앞으로 이런 과실이 없도록 하는 의미로 써서 제출해야하는데요. 시말서 쓰는요령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는요령도 각 회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것을 알려드릴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이것이 맞다는 것은 아니란걸 알고계셔야 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제가 알려드린 요령들을 바탕으로 내 상황에 맞게 회사 양식과 요령대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시말서 쓰는요령 중 가장 큰 팁은 스스로 과실을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고 인정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그 때의 상황을 축소하거나 확대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당시를 자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을 변명하기만 하는 태도는 더 안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는 것이 시말서 쓰는요령 중 하나입니다. 




육하원칙을 따르며 시간대 별로 하나씩 이해가 쉽도록 적어주는 것이 좋고 실제 있었던 일로만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다른사람과 관계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한 일이라면 다른사람을 언급하기보다는 자신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더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시말서 쓰는요령 중 가장 큰 것인데요. 나는 억울할 수 있지만 될 수 있으면 남 탓을 줄이고 나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작성하는 것이 더 좋다는 판단입니다. 



저도 일을 하던 중 동료의 교통사고로 인해 갑자기 특수한 상황에 빠진적이 있는데요. 이것저것 정신을 쏙 빼놓는 상황 가운데 일을하다보니 실수가 잦았습니다. 그런데 상사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내가 맞딱드린 특수한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수한 것만 보고 있었습니다. 



평판은 안 좋은 쪽으로 기울었고 저는 아무 이유없이 실수를 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상사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의 실수에 꽂혀 다른 부분들은 잘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다는 생각에 변호를 할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꾹 눌러담아 참았습니다. 시말서 쓰는요령도 제가 위에 처한 상황과 같습니다. 실수는 이미 했고 이 상황을 다른사람이나 상황에게 전가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로 삼는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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