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냄새 없애는법 식초로 가능?
수건 냄새 없애는법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건을 빨아서 사용하다보면 오래된 수건이라 그런지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요. 쉰 냄새가 나고 꿉꿉한 냄새가 나서 그 수건을 버리게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빨아도 빨아도 냄새는 잘 없어지지 않는데요.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냄새나는 수건이 많아서 요즘 습관이 수건을 사용하용해서 닦기 전 항상 냄새를 먼저 맡아보는데요.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쓰지 않고 다시 빼놓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은 수건 냄새 없애는법 하면 삶는 방법을 생각해보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너무 고된 일이 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같은 더위에 집안에서 삶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요.
집안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삶지않고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찾아보던 중 발견한 것이 베이킹소다입니다. 수건을 빨래할 때 일반 세탁물 처럼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돌리게 되면 냄새가 계속 나게 되는데요. 이럴 때 가장 많이 알려진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수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인터넷에서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거라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보겠습니다. 빨래를 할 때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넣어 세탁을 하면 수건에서 나는 냄새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오늘 당장 집에가서 해봐야겠습니다.
수건 냄새 없애는법 두번째 방법은 역시나 삶기인데요. 끓는 물에 삶게되면 100% 세균을 박멸할 수 있으며 냄새도 없애는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합니다. 큰 스테인레스 대야에 물과 수건, 세제를 넣고 끓이는 것인데요. 약 20분간 삶은 후 빼서 세탁기를 돌려주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세번째 방법은 식초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식초를 사용하면 세균과 냄새 제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헹굼 시 식초를 5방울 이상 넣고 이후 과정을 진행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을 때, 삶기 힘들 때 세탁 과정 중 식초만 넣어주면 가능하니 수건 냄새 없애는법 중 가장 쉬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수건의 사용기한은 길어도 약 2년정도라고 하는데요. 2년정도 사용한 수건은 냄새뿐만 아니라 위생을 위해서도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얼굴과 몸을 매일 닦는 수건인데 2년 정도 사용한 수건들은 깔끔하게 버리고 새 수건을 사용하면 감촉도 좋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새 수건인데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경우는 수건을 제대로 말리지 않고 방치해뒀다가 빠는 경우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건을 사용한 뒤 젖어있는 상태에서 방치하지 말고 말린 뒤 세탁을 해서 수건의 사용기간을 좀 더 늘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욕실에 환풍기를 항상 켜놓고 습기를 빼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 너무 많은 수건을 겹쳐놓아 꿉꿉한 수건들이 모여있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사용한 타월들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고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탁기가 오래 된 경우 세탁기로 빨래한 옷이나 수건에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보통 세탁기가 다들 잘 나오기 때문에 세탁기 관리만 잘 해준다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세탁기 청소하는 세제들도 잘 나와있고 위에 언급된 베이킹소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꿎은 세탁기를 탓하기 보다는 제가 알려준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사용해서 세탁물의 냄새를 제거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몸에 가장 가까운 물건이기도 한 타월, 위생적이고 깔끔한 생활을 위해서는 위에 알려드린 방법들이 필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여러분들도 오늘 집에가셔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이상 수건 냄새 없애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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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기 언제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벌초 시기 언제 해야 좋을까요? 곧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벌초를 언제 해야할지 그 시기를 재 보고 있는 중입니다. 벌초는 한식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라난 풀과 나무들을 깨끗이 베어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추석이 다가올 때 모두가 생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벌초의 뜻은 조상의 묘에 자라난 풀들을 정리하는 풍속인데요. 금초라고도 부르지만 흔히 벌초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납골당이 많아지고 있기에 옛날보다 벌초를 덜 하는 것 같은데 과거에는 무덤의 상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후손의 정성이라 생각하여 명절때 마다 관리를 하곤 했습니다.
보통 벌초 시기는 추석 전에 이루어지는데요. 어느 블로그에서는 백중, 음력 7월 15일부터 추석 전까지 이루어진다고 말하더군요. 벌초를 설에는 하지 않고 추석에만 합니다.
벌초를 추석 전에만 하는 이유는 설에는 추운 겨울이라 풀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라 하는데요. 생각해보니 설에는 땅이 모두 꽁꽁 얼어서 풀이 자랄 수가 없겠네요.
추석 전 아무 때나 벌초 하면 되는데 왜 꼭 그 시기에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좀 더 찾아보았습니다. 백중과 추석 전을 벌초 시기로 잡는 이유인데요. 백중 이후에는 풀의 성장이 멈춰 백중이 지나고 풀의 성장이 멈추었을 때 벌초를 하게 되면 이후로 더 많이 자라지 않아서 관리가 잘 된다고 합니다.
묘가 관리되지 않고 보기 흉하게 방치되면 자손이 없는 묘라고 여기거나 후손이 불효를 한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벌초 시기에 활동하는 대행 업체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안 사실인데요. 따로 명절 전에 시간을 내서 벌초를 해야하지만 시간이 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시기에 업체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벌초 시기를 일년에 두번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일년에 한번 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봄에 하느냐 마느냐인데요. 한식에 성묘와 함께 벌초를 하고 추석 전 하게 되면 일년에 2번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식때 성묘를 할 때 벌초를 안 하거나 하더라도 벌초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추석 전 벌초하는 시기에 한번 하는 것을 일년에 한번 한다고 말합니다.
올해 절기를 보고 적당한 벌초 시기를 말씀드리면 백중이 8월 15일이였고, 추석은 9월 12일부터 시작이니 8월 24, 25일, 8월 31일, 9월 1일, 9월7, 8일 해서 총 3주의 주말이 남아있습니다.
이 시기 중 벌초를 하러 묘에 가실 수 있는 분들은 가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추석 때 가족들과 함께 가서 성묘를 지내면 됩니다.
벌초 시기에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드리고 마치려고 하는데요. 먼저 가장 조심해야 할 벌과 독사!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이는 경우가 가장 많고 더러는 뱀이 나타나 물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조심해야합니다.
저의 경우는 벌초를 하는 시기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말벌에 동시에 3방을 쏘인 일이 있었는데요. 큰 사고는 없이 지나갔지만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벌집은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벌초 도구로 인한 사고인데요. 낫이나 기계를 이용하여 베다가 손이나 기타 다른 신체를 다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 시기에 항상 뉴스에 나오는 단골 손님이지요.
베이거나 다쳐 상처가 나게되면 깨끗하게 씻고 소독 한 뒤 약을 발라야 하는데요. 소독 없이 놔두는 경우는 감염이 되어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상처를 더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진드기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쯔쯔가무시병, 살인진드기라는 이야기들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을철 풀숲 속에서 진드기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방법은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않는 것등이 있겠네요.
이런 점들만 조심한다면 벌초하는 동안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데요. 만약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대행업체들도 많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벌초를 안전하게 잘 마치셔서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가족생활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 벌초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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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연봉 월급으로 계산해보세요
초등교사 연봉 얼마나 될까 알아보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는 어떻게 보면 다른 선생님들과 비해 쉽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직업입니다.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를 해본적이 있어 아는데 학생들을 컨트롤 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방과후교사라서 조금더 말을 안 듣는 모습을 보였지만 너희반 선생님한테 이른다 하는 한마디에 바로 얌전해 졌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정말 대단한 직업이죠.
지원자는 계속 많아지지만 수도권에 사람이 모여 살기 때문에 지방과의 경쟁률차이가 나는데요. 수도권에는 남아서 경쟁률이 높아지고 지방에는 모자라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요.
초등교사는 교육공무원에 속하며 임용고시에 합격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합격을 하게 되면 국공립초등학교 교사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초등교사 연봉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먼저 표를 보시죠. 호봉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는데요. 가장 낮은 봉급이 190만원대라고 합니다.
이렇게 월급으로 초등교사 연봉을 계산해 보면 최소 2400정도 금액이 예상되어지는 것 같은데요. 월급과 연봉은 낮을지 몰라도 복지 혜택과 정년 보장, 안정적인 일자리등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교대로 진학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번 성공하면 평생 이어갈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는거라 연봉은 작아도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등교사 연봉은 호봉이 차곡차곡 쌓여갈 때 빛을 발하는데요. 30년은 500만원, 40년은 560만원 대의 금액을 받습니다. 호봉이란 1년마다 1호봉씩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40호봉까지 있다고 하니 사람들이 다 공기업과 공무원으로 몰리는지 알 수 있겠죠?
실제 대기업과 비교해보면 적은 금액이 맞지만 중소기업의 직원들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연금도 들어 있고요!
중소기업연봉이 초반에는 초등교사 연봉과 비슷하지만 중소기업은 연봉 상승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규직인데다가 각종 수당까지 추가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제 친구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참 부족함 없이 잘 생활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얼마 전 결혼하여 아이도 가지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표 하나로 알아본 초등교사의 월급인데요. 오늘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좋다고 하기도 뭐하고 안 좋다고 하기도 뭐 한 그런 애매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호봉이 낮을 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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