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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의 가슴 아픈 인생사가 밝혀졌습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임희숙은 방송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는데요. 임희숙은 유명한 진정 난 몰랐네를 부른 가수 입니다.

1950년생 출생, 외로운 산장으로 데뷔하고 그사람 떠나고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진정 난 몰랐네를 부른 가수입니다. 나 하나의 사랑은가고, 잊혀진 여인 등 명곡을 부른 가수입니다. 

방송 당시 임희숙은 "나는 대마초 핀 적이 없다. 일괄적으로 묶였다. 억울하고 좌절했다. 난 노래가 좋았는데 풀릴 때를 기다리면서 진짜 연습 많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방송에 나올 수 없었는데요. "주변 가족들, 친구들 작곡가 선생님들, 방송국에서도 오해했다. 살고 싶지 않았다. 노래도 못 부르게 돼 나중에 약을 먹었다"는 충격 고백을 했습니다.

아침마당에서 임희숙은 방송 중단으로 노숙자 신세까지 졌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전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70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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