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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유리 버리는 법, 깨진유리 청소

얼마전 저녁을 준비하다 접시 하나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요. 접시가 정말 가루가 되었습니다. 깨진다고 하기에는 너무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온 바닥에 작은 유리파편들과 유리가루들이 퍼져있어서 치우는데도 고생했습니다. 


접시하나 깨졌는데 정리하고 치우는데 30분이 훌쩍 넘었는데요. 가루들이 많아 다 담는데 고생했습니다.


깨진유리 청소

 먼저 슬리퍼를 신고 장갑을 끼고 휴지로 깨진유리들을 모아서 비닐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마른휴지로 깨진유리들을 모아 봉지에 넣은 후 남아있는 가루나 조각들은 물티슈로 한번 더 바닥을 닦듯이 모아서 봉지에 담았습니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아 정전기 청소포로 한번 더 바닥을 닦아주며 남아있는 유리조각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렇게 3번을 닦고나서 청소기를 가져와 빨아들여주었습니다. 

슬리퍼를 신었었고, 혹시나 남아있을 유리가루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물티슈로 한번 더 닦아냈습니다. 30분 넘게 걸릴 만 하지요? 부엌에서 깨졌는데 거실까지 파편이 튀어와서 청소 범위도 넓었습니다. 


깨진유리 버리는법

깨진유리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되는데요. 쓰레기 처리 할때 다치지 않도록 두툼한 종이나 봉지에 잘 싸서 흐르지 않도록 밀봉한 다음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됩니다. 

만약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지 못할정도로 양이 많다면 거주하시는 주민센터에 연락해서 처리방법을 물어보면 포대자루를 사라고 하던지 해법을 줄 것이니 주민센터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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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도 폭염, 서울 39도 예상


거의 모든 전국이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서울이 3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매일매일이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점점 지쳐가는데요. 오늘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8월1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지역이 있을거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서울날씨는 어제 38.3도 오늘 39도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날씨가 예측대로라면 1994년 7월24일 38.4도를 넘어서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게 됩니다. 


기상청에서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모두들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약자는 낮시간 활동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를 잘 해야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면 염분섭취도 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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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종다리 예상경로 변경되었네요


지난 25일에 태풍 종다리가 발생하면서 쓴 포스팅입니다. 

제12호 태풍 종다리 북상 예상경로


처음 발생했을때의 예상경로와 다르게 현재 종다리의 예상경로가 동쪽으로 더 가서 일본을 관통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8일 현재 일본 도쿄 아래쪽에서 북서진 중입니다. 오후 4시경에는 강도 '강', 중형급 크기 태풍으로 강력한 상태였습니다. 강도 '약', 소형급 크기 태풍으로 줄어들거라고는 하지만 일본을 정확하게 관통하여 피해가 예상됩니다. 



태풍 종다리는 30일 오후 3시즘 서귀포 동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동해안쪽은 폭염이 다소 누그러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경상북도, 강원도 일부지역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동해안은 폭염주의보가 해제되었지만 아직 그 외 지역은 폭염이 사그라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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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기준과 폭염 대응책

오늘 중복인데 중복에 맞는 무더위를 경험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뿐 아니라 최근 날씨는 복날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최악의 무더위라고 불릴만 합니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폭염특보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폭염특보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폭염특보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 경보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 35도 이상인 상태로 2일 이상 지속될거라 예상되면 폭염경보를 발령합니다.




현재 전국의 대부분이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면서 각 지자체들이 폭염에 대응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늘막 설치, 도로에 물 뿌리기, 무더위 쉼터 운영, 공사근로자 교육 및 관리 등의 방법들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약자분들이 특히 위험하니 뜨거운 낮시간에 장시간 바깥에 계시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모두 폭염조심하세요.


오늘도 폭염 경보 폭염특보 전국지도

전국 폭염특보. 날씨 정보

제12호 태풍 종다리 북상 예상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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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 경보 폭염특보 전국지도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몸이 녹아내릴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스물스물 나시 시작하더니 곧 줄줄 흐르게 됩니다.



오늘자 폭염 기상 지도입니다. 폭염경보 지역을 나타낸 지도인데요. 전국이 다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8월 초 까지 비예보가 없는 상황이라 더욱 암담합니다. 앞으로 2주 동안 폭염이 계속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 기상예보를 보니 이번주 내내 최고기온이 계속 34, 35, 36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 더운 지역은 38도 까지 가기도 합니다.



실시간 1위는 '오들도 폭염' 인데요. 얼마나 더우면 이렇게 1위까지 할까요.. 어떤 기사에는 기상관측 111년 사상 최악의 폭염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비가 안 온다면 정말 최악의 폭염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에어컨 전기료 걱정도 되고 안 틀면 못 살것 같고... 어떻게 할 수 가 없네요. 


폭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위에 더위 먹었다는 사람도 있으며, 폭염으로 인해 사상자가 날 수 있으니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물과 염분 섭취를 잘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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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호 태풍 암필 예상경로

태풍 쁘라삐룬과 마리아에 이은 또다른 태풍 소식입니다. 제 10호 태풍 암필(Ampil) 인데요. 현재 일본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10호태풍 암필은 20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시속 18km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22일 중국 상하이 남쪽 내륙에서 상륙하여 23일 즘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암필은 우리나라 근처에 상륙하지 않아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비가 많이 오기보다는 습도가 높아질것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암필 예상경로 


18일 태풍 발생, 20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0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22일 중국 상하이 근처로 이동하여 23일 상하이 부근 내륙으로 상륙합니다. 24일 상하이 서북서쪽에서 소멸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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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염특보네요. 아직 서울, 경기의 날씨는 꾸물꾸물하게 해가 보이지 않는데 후덥지근하게 아주 덥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부산, 울산, 대구, 대전, 세종은 폭염경보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남부 지역, 강원과 영동지역은 폭염주의입니다. 오늘 대구, 광주의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되어있습니다. 서울은 32도 강릉은 33도 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지역도 있다고 하지만 더위를 가시게 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덥고 습한 상태가 이어지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본격화 되어 당분간 뜨거운 여름을 맛보게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도 창문을 열어도 더워서 방에 에어컨을 틀고 잤는데 일어나니 온 집안이 습한 기운이 만연하네요.

최근 비가 많이 와서 아직 습기가 많은 상태인데다가 덥기까지 하니 더 힘들어지네요. 


기상정보 사이트에서 현재 온도를 확인해봤습니다. 



현재 12시의 전국 온도입니다. 30도를 넘는 곳도 있네요. 현재 28도인데도 이렇게 힘든데 최고 35도 까지 올라가는 곳을 얼마나 더울까요? 




서울의 기상예보는 이렇습니다. 



서울은 토요일까지 구름이 많겠네요. 최근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시 우중충해지지 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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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싱크홀 발생 소식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도로 중간에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11일 오후 12시 30분경 원동IC 근처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어느곳에서는 12시 30분, 다른 곳에서는 1시 30분이라고 올라와있네요. 

도로 중간에 2m 크기로 생긴 싱크홀 때문에 차량 운행에 제한이 생겨 많은 차들이 우회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싱크홀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싱크홀과 싱크홀 복구 때문에 원동 IC부근에서는 극심한 정체 현상이 있습니다. 부근을 지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부산 싱크홀의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태풍과 장마로 게속되는 비가 부산 싱크홀의 원인에 기여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자세한 조사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요. 





이런 갑작스런 싱크홀 발생같은 사고들은 전혀 대비를 할 수 없기때문에 너무 두렵습니다. 차가 지나가고 있는데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고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빠른 복구작업이 이루어져서 어서 빨리 정상적으로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싱크홀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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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29일 태풍으로 이름이 붙었습니다. 미국에 따르면 쁘라삐룬은강력한 세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그리 큰 규모가 아니라고 한것을 봤는데 어디가 더 정확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각 국에서 낸 이름이 순서대로 붙여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쁘라삐룬 같은 경우에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태국어로 비의 신이라는 의미라네요. 


2018년 7호 태풍 쁘라삐룬은 우리나라 인근 진출로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기상청은 7월 2일 서해안으로 북상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상청뿐 아니라 여러나라의 기상청도 비슷한 결과를 내 놓고 있네요. 




월요일부터 우리나라는 태풍 쁘라삐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서 제주도와 남해안, 호남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태풍 피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동안 태풍 예보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장마와 태풍이 같이 있어 산사태, 저지대 침수등의 피해가 더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폭우와 강한바람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하는데.. 미리미리 대비해서 이번 7호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18년 태풍 쁘라삐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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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이 잊을만 하면 다시 올라오네요.. 오늘 2018년 6월 23일 오전 6시 36분 포항 북구 북북서쪽 7km에서 규모 1.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8km입니다. 



진도 2.0 이하의 지진이라 재난문자 등의 안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깊이가 얖아서 일부 주민들이 지진을 느끼고 겁이나서 피하기도 했습니다. 포항지진이 발생한 2017년 11월 15일 이후 현재까지 571회에 걸쳐 여진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포항 주민들과 포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항상 두려워 떨고있을 것 같습니다. 




포항지진을 검색하다가 '포항지진, 오사카지진과 어떤 관계가?' 라는 기사제목을 보고 들어가봤는데 밝혀진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것 같습니다. 기사에서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 그 파장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정도로 써놓았습니다. 


가족들이 포항에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포항지진이 실시간에 뜨면 항상 먼저 확인해보곤 합니다. 포항지진 어서 빨리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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