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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카드 사용법과 제가 직접 사용해본 토스 카드 혜택 후기에 대해 남겨보려고 합니다. 토스(toss)는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은행인데요. 과거 제 친구들이 저에게 3천 원을 주면서 꼬셔도 넘어가지 않던 저를 토스를 이용하게 만든 혜택이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저는 카카오와 현대카드 등 여러 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디자인으로 끌리게 만든 카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토스를 처음 사용하다 보니 토스 카드 사용법도 조금 헷갈렸는데요. 카드 신청은 쉬웠지만 토스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생각해야 하므로 항상 토스에 돈이 들어있어야 합니다. 



토스와 토스머니의 사용을 늘리기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캐시백 10%를 내세웠는데요. 디자인도 좋지만 저는 이 토스 카드 혜택에 끌려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토스의 이런 마케팅이 먹혀들었는데요. 10%캐시백은 카카오페이의 혜택보다 좀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토스 카드 사용법은 카드를 신청하여 배송을 받고 카드 등록을 하는 것부터가 시작인데요. 토스카드는 2종류가 있는데 블랙과 메탈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블랙을 선택하더라고요. 저도 블랙이 예뻐서 블랙을 신청했습니다. 


카드를 받으면 스티커가 같이 들어있는데요. 저는 안 붙이려고 했지만, 아들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다 보니 카드에도 자연스레 붙이게 되었네요. 떼기 귀찮고 아들의 작품이기도 하니 그냥 놔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다른 체크카드와 같이 토스머니계좌에 돈을 채워놓고 토스 카드 사용 시 그 돈에서 빠져나가는 방식인데요.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토스머니의 개념이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데 카카오페이를 써본 사람들은 금방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실물 통장에 돈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토스머니라는 가상의 계좌에 돈을 넣어놓고 그 돈을 카드로 쓰는 방식입니다. 

토스머니에 돈을 넣는 방법은 계좌 조회에서 토스머니를 눌러 `채우기`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토스와 연동된 계좌에서 채우려는 금액만큼 빠져나가 토스머니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이 돈으로 토스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고요.

저는 토스 가입을 하고 카드 신청을 한 뒤 처음 토스 카드 사용을 할 때 잔액부족으로 결제하지 못해서 다른 카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토스머니에 돈이 들어있지 않아서 잔액부족이라고 뜬 것이었습니다. 이후 결제를 할 때는 먼저 돈을 토스에 넣어두고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요. 토스 카드 사용법을 찾아오신 여러분들도 처음 사용 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아내도 제가 추천하여 토스 카드를 신청했는데요. 저처럼 첫 결제에서 잔액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미리 토스 카드 사용법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못 알려줬네요. 

저는 토스 카드 사용법을 한번 실패한 이후 큰맘 먹고 큰돈을 쓰는데 처음으로 결제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10% 당첨!! 저의 시도가 적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40만 원을 결제했는데 캐시백 10% 당첨이 되어 4만 원이 돌아오는 혜택을 받았지요. 이제 곧 캐시백 금액을 받는 날입니다. 

그 이후로는 토스 카드를 써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총 토스 카드 혜택은 이 정도를 받았습니다. 일반 체크카드나 현금을 쓰는 것보다 이렇게나 캐시백 혜택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언제까지 이 혜택이 갈지 모르겠지만, 이 토스카드 혜택이 유지될 때까지는 계속 토스 카드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상 토스 카드 사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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