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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쇼트트랙 선수가 여자숙소를 출입했다가 퇴촌 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에서는 선수촌 규정을 위반한 김건우 쇼트트랙 국가대표 자격을 정지시켰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았습니다.


김건우 쇼트트랙김건우 쇼트트랙

김건우 선수는 진천 선수촌에서 무단으로 여자 선수 숙소를 들어갔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여자 숙소에 들어간 이유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여자 쇼트트랙 선수 동료를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선수촌 규정상 남자 선수가 여자 숙소에 드나드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기에 규정 위반으로 선수촌에서 퇴촌 되었고 국가대표 자격까지 박탈당했습니다.


김건우

김건우 선수는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됩니다. 빙상 관리위가 일차적으로 퇴촌과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지만,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건우의 공식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건우 퇴촌 기사

과거에도 김건우(개명 전 김한울)는 고교 시절에도 술을 먹고 여자선수촌에 들어가 대낮까지 반바지만 입고 잤다는 이야기와 인터넷 불법도박을 했다는 이야기가 과거 김건우의 이야기라는 추측이 난무합니다.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에서 1,500m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에이스였는데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니 재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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