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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가 어제부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황민의 차량인 크라이슬러 닷지의 블랙박스가 공개되었는데 빠른 속도로 칼치기를 하며 운전하는 모습이 정말 위험해 보입니다. 

빠른 속도로 칼치기를 하던 차량은 갓길에 주차해놓은 25톤 화물트럭에 추돌하고 차량의 빠른 속도로 인해 트럭 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버스를 추월하려고 갓길로 빠졌는데 그 갓길에 정차되어있던 화물차 뒤쪽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황민씨의 동승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당시 황민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04%였습니다. 면허정지 수준입니다.

동승자 2명은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제자였다고 해서 더욱 안타까운데요. 현재 황민씨는 깨어났지만 정신이 들 때 마다 자해를 시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큰 죄책감에 스스로를 학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데... 참 어리석은 선택을 했던것 같네요.

음주운전은 정말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순간의 실수, 만용으로 이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황민 블랙박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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