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오늘 13회로 재개합니다.

저번주 5/2, 5/3 나의 아저씨 결방으로 한주를 무료하게 보냈습니다.

드디어 오늘부터 13회가 방영되는데 이제 4회밖에 남지않았다고 하네요....

(사진출처=나의 아저씨 홈페이지)

아.. 나저씨는 인생 드라마 급인데,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아쉽습니다.

지안이를 볼 날이 2주밖에 남지않았다니....ㅠㅠ

sns에서 연장보다 퀄리티있는 마무리를 원한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대로 명작 드라마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의 아저씨 줄거리 라고 치면 위키백과에 이렇게 나옵니다.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저는 영화든 드라마든 소설이든 해피엔딩을 좋아합니다. 안그래도 우울한 세상 행복하게 마무리되면 얼마나 좋아요 ㅎㅎ

위에 나온 줄거리 대로 아름답게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지안이 볼 준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