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스키장 개장일 !

오크밸리 스키장 개장일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도로로 금방 도착하는 오크밸리는 서울, 수도권 사람들이 스키를 타러 많이 찾는 스키장입니다. 오크밸리 스키장과 리조트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좋다는 후기를 많이 남겼는데요. 이번시즌 개장일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슬로프가 있는 건 아니지만 초급, 중급자도 긴 코스를 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초보 코스는 짧아서 아쉬운 느낌이 드는 곳들이 있는데요. 오크밸리는 중급코스가 다양하게 많이 있기 때문에 초중급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즐길거리가 특히 많습니다. 

스키, 스노우보드 초보 중수들에게는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크밸리 스키장 개장일을 알아보았습니다. 

제2 영동고속도로를 타면 서울에서 오크밸리까지 약 50분만에 도착하는데요. 스키 시즌이 되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말이 되면 조금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크밸리 셔틀버스도 여러군데서 있는데요. 차가 없어도 서울 수도권 약 15곳에 해당하는 지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에 셔틀버스를 타고 폐장에 맞추어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오크밸리 스키장 개장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솔 오크밸리 개장일은 2019년 11월 23일 입니다. 빠른 곳들은 11월 15일부터도 개장하지만 강원도에 해당하는 추위가 빠르게 오는 곳들이고 오크밸리는 11월 23일 개장입니다. 

그래도 2주안에 오크밸리 스키장 개장이 있으니 이제부터 이번시즌 스키, 스노우보드를 타실 분들은 슬슬 준비를 해야할 것같습니다. 개장에 맞추어 가면 눈 상태도 좋고(날씨가 도와준다면) 사람도 많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롭게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성수기가 아닌 스키장 개장일에 맞추어 가면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고요. 리조트에 미술관도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가서 스키도 타고 휴식을 하면서 보내기에도 딱 좋습니다. 

이상으로 2019/2020시즌 오크밸리 스키장 개장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스키, 스노우보드를 타며 즐거운 겨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