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려운 이유 대다수는 이것!

몸이 가려운 이유 알려드리겠습니다. 살다보면 몸이 가려운 증상을 누구나 겪게되는데요. 그냥 단순히 등이 가렵다던지, 다리가 잠시 가렵다 던지 하는 증상은 흔한것입니다. 그러나 몸이 심각하게, 긁어도 해소되지 않을 정도로 가렵다거나 피부가 상할만큼 긁어야 할 정도라면 질환이 있기 마련인데요. 어떤 이유들로 인해 이렇게 가려운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의 세포를 보호하는 것들이 약해질 때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하거나 피부가 약해져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여러 요인들이 있으나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몸이 가려운 이유는 다양한데요. 우선 피부에 닿은 요인들로 인해 갑자기 피부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해외에 나갔을 때 물이 맞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물과 내 피부가 맞지않을 때 뾰루지가 생긴다던지 하는데 이런 외부요인들이 내 피부와 맞지 않을 때 가려워지게 됩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과 만났을 때도 몸이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갑각류 알레르기나 복숭아 알레르기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몸이 가려울 수 있습니다. 

옻나무같은 것을 잘못 만졌을 때에도 몸이 가려울수 있는데요. 이렇게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갑자기 가려워진다면 자극되는 요인과 접촉을 피하고 병원을 찾아 진정을 시켜야 합니다. 

집 먼지 진드기로 인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집 먼지 진드기는 아토피를 유발하기도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 공간을 습하지 않게, 환기와 햇볕을 잘 들게 해주고 청소를 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외부적인 이유 말고도 우리 몸 내부적으로도 가렵게 만드는 질환들이 있는데요. 이를 내과적인 요인에 의한 가려움이라고 합니다. 먼저 요즘 많이 볼 수있는 질환인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가려움인데요. 

습진은 대표적인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주부습진이나 건선 등 피부관련 질환이 처음 발병하게 되면서 나타나는것이 몸이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이 가려운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갑상선의 이상이 몸이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몸이 피곤할 때, 약해질 때 더 자주 나타나고 몸이 붓거나 잔병치레가 많아지는 증상들과 함께 나타납니다. 

황달은 간기능 장애인데요. 황달 증상으로는 몸이 가려운 증상이 있다고 하니 황달의 다른 증상과 함께 몸이 가려운 것이 보인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도 몸이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혼란이 일어나고 피부가 약해지고 예민해져 민감하게 반응할 수 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몸이 가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원인을 알고나면 그 요인과 피함으로 인해 가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