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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에서 방송된 영화 몬스터 콜.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 몬스터콜의 줄거리와 원작소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심사로 찾아본 내용입니다.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저도 찾아보고 꼭 제대로 감상해보려고합니다. 



코너 오말리라는 소년은 악몽을 꾼다. 엄마가 암 환자이기에 혼자서 학교로 간다. 학교생활도 좋지 않은 별 볼일 없는 소년이다. 괴물이 밤에 나타나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합니다. "3개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고, 그 이야기가 끝나면 너도 이야기 하나를 들려줘야한다"


엄마가 악화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괴물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괴한 이야기와 소년의 상황들이 맞물려 최악으로 치닺는듯 하더니 결국에는 소년을 치유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몬스터 콜 원작소설은 시본 도우드가 구상하고 죽은 뒤, 페트릭 네스가 집필을 완료한 '몬스터 콜스'입니다. 

리암니슨의 몬스터 목소리는 매력적입니다.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평점이 굉장히 높은 영화라고 하고 눈물이 많이 나는 영화라고 하는데 한번 제대로 감상해보고 싶네요. 소설로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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