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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휘트니, 휘트니 휴스턴의 이야기

8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휘트니,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3대 디바중 하나인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음악영화를 좋아하는데다 제가 좋아하는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영화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영화 휘트니의 포스터

현재 가장 유명한 여자 가수들이 휘트니 휴스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와있네요.


"그녀는 우리의 여왕이다" 

비욘세


"세상을 빛낸 가장 위대한 목소리"

머라이어 캐리


"언제나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케이티 페리


이런 평가뿐 아니라 신이 휘트니의 목에 입을 맞췄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가수였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은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가수로 기네스에도 올라있다고 합니다. 


유명 뮤지션의 전기 영화를 몇개 보긴 했지만 가장 기대가 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비틀즈나 오아시스의 전기 영화를 봤는데 사실 제가 많이 접하거나 많이 좋아한 뮤지션은 아니였기 때문에...

휘트니 휴스턴은 3대 디바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영화 휘트니를 재미있게 잘 보고 올 것 같습니다. 


8월23일 개봉하는 휘트니, 다들 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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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음식 재사용 논란, 본사 지침이라는 해명

유명 해산물 뷔페인 토다이가 음식 재사용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사실 먹고 남은 음식 재사용이 아니라 뷔페에 나온 회 중 손님들이 가져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을 재사용했는데요. 

본사지침이 그렇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뉴스 이후 이슈가 되어 실검까지 올라왔습니다.  


토다이는 미국에서 시작한 시푸드레스토랑인데요 현재 전세계에 퍼져있습니다. 

논란이 된 토다이 매장은 토다이 평촌점입니다. 


손님들이 가져가지 않은 초밥 위의 새우나 연어등 생선회들을 걷어내어 데친후 다른 롤을 만들 때 사용하고, 남은 대게를 얼렸다가 해동하여 다시 내놓는 상황들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뉴스 취재 이후 토다이는 음식 재사용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계기도 토다이에 직접 일을 하는 조리사들이 양심에 걸려서 취재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음식을 재사용한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토다이 홈페이지에 연결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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