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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줄거리 인물관계도


오늘 첫방송을 하는 아는 와이프. 지금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주인공은 지성과 한지민입니다. 지성은 피고인 이후 1년만에 작품이고 한지민은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아는 와이프 줄거리

한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서로 사랑하여 결혼했지만 살다보니 다른 사람으로 변한 아내를 볼 때 마다 후회하며 그때의 선택이 맞나? 하며 사는 차주혁(지성). 워킹맘으로 육아와 일을 같이 하다보니 억척같아진 서우진(한지민).


잘못된 선택을 한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부부들의 속마음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차주혁(지성)

적당한 스펙과 적당한 직장을 가진 전형적인 30대 남자를 대표하는 인물. 레벨 A급의 악처와 살고있다고 생각하며 결혼 전의 아내는 어디 간것인지 후회하고 있던 중 자신의 삶을 바꿀 기회를 얻는다.


서우진(한지민)

너무 일찍 결혼을 했고 너무 일찍 엄마가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육아만 하고 있기에는 생활이 어려워 피부샵에서 일을 시작했다. 남편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하다보니 점점 억척스러워지는 스스로를 알고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태이다.


이혜원(강한나)

대학때부터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 퀸카. 주혁과의 인연이 엇갈리고 유학을 가게 된다. 유학 후 돌아와 주혁을 좋아했었다는 이야기로 주혁의 마음을 흔들게 된다. 




인물 관계도

아직 첫 회라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 지 모르겠지만 지금 1회를 보고 있는데 한지민의 화내는 연기와 지성의 헐렁한 인물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백부부를 재미있게 보고 공감도 많이 했는데 이번 아는 와이프도 많이 공감될 것 같습니다.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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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도 폭염, 서울 39도 예상


거의 모든 전국이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서울이 3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매일매일이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점점 지쳐가는데요. 오늘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8월1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지역이 있을거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서울날씨는 어제 38.3도 오늘 39도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날씨가 예측대로라면 1994년 7월24일 38.4도를 넘어서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게 됩니다. 


기상청에서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모두들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약자는 낮시간 활동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를 잘 해야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면 염분섭취도 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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