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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받지 않은 BMW 운행정지 명령

bmw화재가 이슈인데요. 차량 화재사고가 올해 39번, 이번달만 11번 발생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BMW 차량에 대해 강제 점검과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리콜대상이지만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약 2만대에 대해서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운행정지 명령서는 BMW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보내지며 우편을 받는 즉시 효력이 생깁니다. 운행정지 명령서를 받은 BMW 차주들은 안전점검을 받기 위해서만 차량을 운행 할 수 있습니다. 


BMW 리콜대상 차량은 안전점검을 받든 받지 않았든 정부청사 10곳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했는데요. 경찰은 곧 운행정지 명령을 어기는 BMW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BMW 회사와 BMW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리콜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던 차주들도 이제서야 리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BMW코리아는 고객들을 위해 렌터카를 확보하는데 고생하고 있습니다. 

리콜대상이라도 안전진단을 받아 이상이 없다면 운행해도 됩니다.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소유주들이 빨리 안전진단을 받아야 불편한 일을 겪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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