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뮤직

반응형


토다이 음식 재사용 논란, 본사 지침이라는 해명

유명 해산물 뷔페인 토다이가 음식 재사용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사실 먹고 남은 음식 재사용이 아니라 뷔페에 나온 회 중 손님들이 가져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을 재사용했는데요. 

본사지침이 그렇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뉴스 이후 이슈가 되어 실검까지 올라왔습니다.  


토다이는 미국에서 시작한 시푸드레스토랑인데요 현재 전세계에 퍼져있습니다. 

논란이 된 토다이 매장은 토다이 평촌점입니다. 


손님들이 가져가지 않은 초밥 위의 새우나 연어등 생선회들을 걷어내어 데친후 다른 롤을 만들 때 사용하고, 남은 대게를 얼렸다가 해동하여 다시 내놓는 상황들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뉴스 취재 이후 토다이는 음식 재사용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계기도 토다이에 직접 일을 하는 조리사들이 양심에 걸려서 취재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음식을 재사용한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토다이 홈페이지에 연결이 안되네요. 


반응형